남자에겐 간식, 여자에겐 식사 "신촌 Kebab Stand"
신촌 현대백화점 뒷편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Kebab Stand'는 적당한 양의 식사로도 가능하고, 조금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한 간식으로도 충분한 곳이다. 터키에서 처음만들어져 지금도 터키의 골목골목에서 팔리고 있는 케밥은 참으로 괜찮은 음식이다. 터키를 여행하면서 먹어본 케법은 우리의 입맛에 조금 맛지 않았지만, 신촌 케밥스탠드의 케밥은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맛는 맛이다. 너무 느끼하지도 않고 단백한 고기의 맛이 살아 있으며 신선한와 어우러진 맛이 좋다. 가게는 크지 않다. 처음 이곳을 찾아가려고 하시는 분들은 바로 찾지 못할 수도 있다.현대백화점 뒷편 골목을 쪽을 조금만 걸어다니다 보면 간판을 볼 수 있다. 내부의 모습이다. 마주보고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사진에서처럼 혼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Travel Story./양식, 카페, 기타
2009. 11. 9.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