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를 향한 양방향 큐레이션 서비스 빙글(Vingle)
2013년 서비스를 시작해 얼마전에는 월간 페이지뷰 1억건을 돌파한 SNS의 새로운 형태인 빙글(Vingle)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1주일이 지났다. 페이스북에서 지인이 블로그 하는 사람들에게 괜찮은 서비스라고 소개하는 글을 보고 시작한 빙글에 대한 첫 느낌은 '참 매력적이다'라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큐레이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빙글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콘텐츠를 퍼트리는 생산자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쉽게 자신이 원하는 카테고리의 내용만 받아볼 수 있는 소비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소비자보다는 생산자의 입장에서 빙글을 조금 들여다 봤다. ※ 빙글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사용 가능..
Review./Mobile Service
2014. 8. 4.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