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8 결산] 인공지능 세상을 표현하고 싶었던 LG전자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는 세계가전전시회가 열렸다. LG전자, 삼성전자를 비롯해서 국내 가전 업체들과 ETRI 등의 연구소가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등 국내외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필자는 우연한 기회에 현장취재를 다녀왔고, IFA 2018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을 조금씩 보태서 3편으로 나눠서 결산하는 글을 쓴다. 첫 번째는 개막기조연설을 맡았던 LG전자에 대한 이야기다. LG전자는 이번 IFA 2018 개막기조연설에 조성진 부회장과 박일평 CTO가 내세웠다. 박일평 CTO는 인공지능을 주요테마로 우리 삶을 더욱 편하게 해주는 이야기를 했고, 클로이 로봇과의 대화를 하기도 하고 LG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를 자세히 소개하기도 했다. 사실 손에 잘 잡히지 않는..
Review./Electric Issue
2018. 9. 8.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