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토스터기 사용 후기, 써보니 가격이 이해가 간다!
지난 2017년 10월 뜻하지 않게 발뮤다 토스터기를 사용하게 되었다. 아내는 가끔씩 편의점에서 스타벅스 음료를 사먹으면서 스타벅스 RTD 스타마일리지를 적립했는데 운 좋게도 월간 2등 선물인 발뮤다 토스터기에 당첨된 것이다. 일단 30만원을 넘는 토스터를 받게 되었다는데서 굉장히 즐거웠는데, 발뮤터 토스터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런데 이 녀석을 거쳐서 나온 빵을 먹어본 순간 이 제품의 가격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이벤트 상품으로 받은 발뮤다 토스터기는 K01F 화이트 모델로 2017년에 출시된 신형이었다. 참고로 이전 버전과 신형을 구분하는 방법은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미니 개량컵의 사이즈와 모드조절레버에 표시되는 온동 중 하나가 160도에서 170도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토스터..
Review./주방가전 리뷰
2017. 12.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