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속에 진행된 통계사랑 콘서트, 열정의 현장
9월 1일(수)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에서는 제16회 통계의날 기념 "통계사랑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라?' 하고 생각하고 계신것처럼 태풍 콘파스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던 그 시가가 맞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들려오는 태풍 소식에 우천시 콘서트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니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고 주최측에서 우의를 준비해 둔다고 해서 콘서트가 시작되는 7시30분 보다 20분정도 일찍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사진찍기 좋은 적당한 곳에 자리를 잡고 콘서트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데, 무슨 하늘의 장난인지 첫 출연자인 인피니트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비가오기 시작해서 잠깐식 소강상태를 되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비가 쏟아졌습니다. 얼마나 비가 많이 왔던지 우의를 입었었지만 바지와 신발등은 완전히 젖어버렸..
Review./Concert, Music.
2010. 9. 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