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호쾌한 액션 어드벤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90년대 286PC를 사용하고 게임을 좋아했었다면 아마도 '페르시아의 왕자'를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요즘의 게임들처럼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단순하면서도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었다. 그런 과거에대한 추억때문이었을까? 영화 '페르시와의 왕자 : 시간의 모래'가 영화로 등장했을때 극장에가서 한번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고, 지난 주말시간을 이용해서 극장을 찾았다.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고대의 단검을 둘러싸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페르시아의 왕자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자, 그리고 단검을 수호해야하는 공주의 운명이 격돌하는 페르시아의왕자는 한마디로 말해서 현실적인 호쾌한 액션 어드벤처 영화였다. ※ 이 리뷰에는 스포일링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판타지 보다는 현실적인 액션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는 오래전..
Review./Movie, Book.
2010. 6. 8.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