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기 급급한 네이버 폴라와 다음카카오 플레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스마트기기의 보급과 더불어 SNS시장도 급격한 성장을 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그러면서 수많은 SNS가 새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다. 국내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다양한 SNS 중에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빙글, 카카오스토리 등이 살아남았고, 네이버의 미투데이, 다음의 요즘 등이 포털서비스라는 막강한 지원을 받고도 사람들에게 외면받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최근에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가 각각 폴라(Pholar)와 플레인(Plain)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SNS를 시작했다. 그래서 SNS의 홍수 속에서 폴라와 플레인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길을 가게 될 것인지에 대해 예상해본다. 폴라와 플레인을 들여다보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SNS들이 ..
Review./Mobile Issue
2015. 4. 23.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