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 시네마위크 2019 한강 데이트, 이게 바로 힐링이다!
입추가 지나면서 밤에는 조금 선선해진 바람이 조금씩 불기도 하지만 여전히 더운 여름날씨가 한창이다. 그래서 지난 8월 17일 한여름의 더위를 날려버리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향했다. 이날은 한화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이 모여서 만든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에서 주최하는 시네마위크 2019의 마지막날로 라이브 시네마 공연이 있었다. 필자는 취재를 겸해서 방문했기에 초청권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 현장에는 저녁 6시에 배부하는 선착순 입장권을 받기 위해 몇시간 전분터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비긴 어게인' 영화 시작이 밤 8시임에도 불구하고 오후 4시경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리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있었고, 준비된 비치체어는 이미 자리가 없었다. 현장에서..
Travel Story./서울
2019. 8. 19. 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