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더진국 24시 한양대점
얼마전에 최근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더진국24시 한양대점을 다녀왔다. 잘 아는 형님의 소개로 더진국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을 즐겨 먹는 나에게 딱 먹는 음식점 이었다. 더진국24시 매장은 서울을 중심으로 많아지고 있고, 지방에서도 하나 둘 새로운 매장이 생겨나고 있다. 더진국에 대해서 특별한 설명을 들어보거나 관련 내용을 찾아보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음식을 먹으면서 든 생각은 국밥 한그릇 생각날 때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음식점을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지는 것 같았다. 내가 찾아갔던 한양대점의 내부 모습은 위 사진속 모습과 같고, 메뉴는 아래 사진과 같다. 메뉴는 더진국 모든 매장에 공통적으로 적용되고 있는데, 역시나 이 가게의 메인은 ..
Travel Story./한식, 중식, 일식
2015. 10. 2.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