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제주에서의 쉼과 여유로운 여행 ft.스누피가든, 더로맨틱 카페
무더위가 시작되었고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니 아무래도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필자는 장모님 생신을 맞아 한화리조트에서 1박을 하며 제주도 중산간인 교래리 부근을 찬찬히 둘러보며 쉬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본격적인 휴가철로 들어서면서 제주의 해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찼기에 시원한 산에서의 휴식을 계획하게 되었던 것이다. 타이트하게 여행 계획을 잡아도 되었지만 여유롭게 제대로 쉬면서 제주를 즐기고 싶었기에 그렇게 무리하지는 않았다. 30도를 웃도는 더위속에서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상하면 여행의 본질이 흐려질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누피가든과 더 로맨틱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들 카페 이렇게 두 곳만 하루에 둘러보고 나머지 시간은 한화리조트 제주에서 머물며 휴식을 가졌고..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21. 7. 18. 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