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휴대폰 자급제라고 불리는 블랙리스트 제도가 지난 5월 1일부로 시행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소비자에게 영향을 줄만한 어떠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블랙리스트 제도 시행이후에 출시되는 스마트폰도 특정 통신사를 통해서만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블랙리스트 제도가 소비자들에게 가져다 줄 긍정적인 영향이 생각보다 더 늦게 찾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 할려고 하는 이야기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아니고 휴대폰 제조사들이 통신사들을 통해서 휴대폰을 유통시키면서 생겨난 문제점이라면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가격대 성능비는 고려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것입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왜 고려하지 않는가?"
     통신사가 휴대폰 유통을 거의 독점하면서 스마트폰이 고가의 전자제품임에 틀림없지만 소비자들이 잘 체감하지는 못합니다. 기본 책정된 출고가는 높지만 통신사와 제조사의 각종 보조금 등으로 인하여 실제 부담하는 금액은 상당히 낮아지고 그 금액도 2년에서 3년에 걸쳐 통신요금에 포함되서 청구되면서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구입시에 가격은 크게 고려 하지 않고 오직 제일 좋은 성능을 가진 제품을 찾게 됩니다. 물론 매월 지출되는 통신요금과 단말기 할부금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이런저런 계산을 통해서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해서 구매하는 알뜰쪽도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그 수가 많지는 않은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보니 국내에서는 항상 최고급 기종만이 큰 인기를 끌었고 제조사에서도 스펙 경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국가보다 보급형 기종의 종류가 굉장히 작고 어떤 제조사들은 보급형 기종을 해외시장에만 출시하기도 하고 해외 제조사들도 한국에는 하이엔드급 기종만 출시하고 있습니다.

    "나는 왜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는가?"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기 위해서 그 전에 먼저 '나는 왜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를 따져본다는 것은 최고의 사양을 갖춘 제품을 선택한다기 보다는 적당한 가격을 가지고 있지만 가격에 비해서 성능으 우수하다가 판단되는 제품을 찾는다는 것인데, 이 때 가성비가 우수한 제품에 만족을 느끼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용도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평소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SNS나 모바일 메신저, 모바일 웹 브라우저 정도만 사용한다면 최근 발표된 갤럭시S3나 옵티머스LTE2와 같은 제품까지는 필요하지 않을테고 한 단계 낮은 사양을 가진 제품을 구매해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스마트폰으로 무엇을 하는지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 고민해보고 그에 맞는 제품을 선택 목록에 올려두고 그 중에서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을 고르르것이 현명한 소비가 될 것입니다.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다는 것은?"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제품을 고르라고 하면 과연 어느정도 가격에 어느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어야 우수한 성능을 가진 것이냐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의문에 대한 명확한 답을 찾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것은 개인마다 스마트폰에 대한 성능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데 그래도 조금 추상적으로 이야기해보면 100만원하는 스마트폰이 보여주는 성능이 100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 50만원 하는 스마트폰이 보여주는 성능이 70~80만원 정도의 성능만 보여줘도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50만원하는 제품이 100만원 하는 제품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는 정도가 아니라 그 가격대의 다른 보통의 제품들보다 더 우수하다면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예를 들어보면 보통 50만원하는 제품은 500만화소 후면카메라와 13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는데 어떤 제품이 8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장착하고 다른 사양이 똑같다면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단적인 예이고 최적화 상태나 구동속도 등과 같이 조금 판단하기 힘든 부분까지 가성비를 따지는 조건으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비자들이 가격대 성능비를 잘 고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살짝 살펴보고 가격대 성능비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너무 일반적인 이야기만 한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스마트폰을 하나만 소개하면 제가 현재 사용중인 갤럭시 넥서스 입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안드로이드 OS 4.0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래퍼런스폰으로 그 어떤 스마트폰보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최적화가 거의 완벽하게 되어 있는 제품으로 비슷한 사양은 가진 제품들 중 단연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노트랑 같으날 출시되면서 마케팅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10만대 남짓의 판매량을 기록하긴 했지만 아마도 3G폰을 생각중인 소비자라면 갤럭시 넥서스를 구매했을 때 참 괜찮은 제품을 샀구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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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2012.05.14 09:46

      비밀댓글입니다

    • +요롱이+
      2012.05.14 10:10 신고

      스맛폰 정보 잘보구 갑니다!
      새로운 한주가 비랑 같이 시작됬네요^^
      아무쪼록 이번 한주도 성과있고..
      좋은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사주카페
      2012.05.14 12:05

      안녕하세요. 블로그 글 잘 읽고 52번째 추천드리고 갑니다.
      사주는 한 번 보고 싶지만 시간이 안되고 금전적으로 어려우신 서민 분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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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범롤링베베
      2012.05.14 13:01

      멀티라이프님 오랜만에 포스팅하셨네요 ㅎㅎ

      이제 본인이 원하는기능을 찾은 후,
      가성비 좋은 스맛폰만 찾으면 되겠군요 ㅎㅎ

    • 병맛 문제점
      2012.05.14 15:14

      가격대비 성능으로 폰 사용중인데
      문제는 가격대비 성능찾아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안으므로 케이스나 보호필름 부터해서 필요한것들을 구매하기가 힘들거나 선택의 폭이 너무 적다는점이 문제점임 참고 그래두 다른회사꺼 보다 삼성꺼는 조금 구하기 쉬움

    • 쌈밥축구
      2012.05.14 17:23

      난 왜 인간의 욕망을 왜 다른 인간의 기준잣대를 드리대는지 모르겠네. 누구나 좀더 낳은거 좀더 좋은거 좀더 멋진거 사용하고 싶어하는건 당연한건에 마치 무슨 자기한테 쓸떼없는 거이니 그렇게 성능운운하면서 잘 활용 못 하는 사람이 마치 최신형 쓰면 무슨 범죄라도 저지른양 비아냥 대기 일수다. 별로 가진거 없는 사람이 활용도가 높지 않는 사람이 자기 돈 내고 좋은 제품 쓰는것이 그렇게 잘 못 된건가?

      • 한심하긴
        2012.08.22 16:24

        낳은걸 사용하던지 나은걸 사용하던지는 니 맘이겟지만
        장보러가는 용도의 자동차나 단순 출퇴근용 용도의 차량이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일 필요가 없듯이 자신이 사용할 목적에
        맞게 현명한 선택을 하자는거지 핸드폰이 한두종류도 아니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개나소나 이제품쓰니 나도써야겟다 같은
        명품빠돌이같은짓 하지말고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해서 현명한 소비를하자는 말이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