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속담처럼 엄청나게 광고해온 갤럭시S4 언팩행사에서 공개된 갤럭시S4는 충분히 좋은 하드웨어와 괜찮은 기술들이 적용되긴 했지만 언론에서 떠들고 있는 혁신이라고 할만한 것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은 행사 인사말에서 '혁신'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했지만, 혁신이라고 말한 부분이 과연 어느정도인지 갤럭시S4의 세부사양과 기능들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옥타코어 CPU 탑재


    가장 먼저 살펴본 것은 옥타코어 CPU입니다. 갤럭시S4는 출시국가에서 따라서 아닌 경우도 있지만 스마트폰 최초로 옥타코어 CPU를 탑재 출시될 예정입니다. 연초 중국 화웨이의 어센드P2가 옥타코어를 탑재할 것이라는 루모가 돌았지만 2013 MWC에서 쿼드코어가 탑재된 모습을 공개하면서 최초의 옥타코어 스마트폰의 영예는 갤럭시S4에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갤럭시S4는 크게 3가지 유형으로 옥타코어(엑시노스)+LTE, 옥타코어(엑시노스)+3G, 쿼드코어(스냅드래곤)+LTE 가 있는데 국내에는 옥타코어+LTE가 출시되고, 해외에서는 옥타코어+3G와 쿼드코어+LTE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여기서 국내에 출시될 옥타코어 제품은 갤럭시S4가 타사의 스마트폰들보다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으로 실제 구동성능이나 전력소모는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기술적으로 더 뛰어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2. 4.99인치 풀HD 슈퍼 아몰레드(441ppi)

    두번째로 살펴볼 것은 디스플레이 입니다. 2013년 들어서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가 풀HD 디스플레이 였고, 팬택의 베가넘버6, LG의 옵티머스G프로에 이어서 갤럭시S4도 풀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S4가 다른 두 제품과 다른점은 IPS LCD가 아니라 아몰레드라는 점입니다. 삼성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는 그동안 펜타일방식에서 오는 문제로 푸르딩딩현상이나 번짐현상등이 지속 거론되었지만 이번 제품에서는 개선되었다는 평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화질을 비교하는 척도인 ppi(인치 당 픽셀수)에서 441ppi를 기록해서 이론적으로 옵티머스G프로의 400ppi나 베가넘버6의 372ppi보다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몰레드의 펜타일 방식이 RGB방식보다 서브픽셀수가 적은것을 감안하면 타사의 제품들과 ppi로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일지도 모르겠습니다.(가지고 있는 자료가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인치당 서브픽셀수로 비교하면 더 정확한 비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옵티머스G프로나 베가넘버6와 동일하게 자사의 전 제품보다 디스플레이가 밝기가 어두워 졌는데 디스플레이 자체가 커지긴 했지만 배터리 효율을 늘리기 위해서 밝기를 낮춘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옵티머스G프로가 옵티머스G의 62%수준, 베가넘버6가 베가R3의 85%수준이고 갤럭시S4역시 전작인 갤럭시S3제품군에 비해 어두워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3. 디자인과 외형 그리고 배터리

    세번째로 살펴볼 부분은 갤럭시S4의 디자인과 외형 그리고 배터리 입니다. 먼저 디자인 및 외형은 전작인 갤럭시S3나 갤럭시노트2와 비교해서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수많은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센세이션한 디자인을 선보이기는 힘들지만 디자인 자체가 너무 그대로 입니다. 특히 삼성에서 애플의 변화없는 디자인을 보고 혹평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피식 웃음이 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어쩌면 애플의 아이폰하면 하나의 특정 이미지가 떠오르듯이 갤럭시하면 떠오르는 외형적인 이미지를 만들기위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갤럭시S4가 갤럭시S3와 조금 다른점이 있다면 두께를 7.9mm까지 줄이면서 카메라가 다소 돌출되었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배터리를 보면 2600mAh로 갤럭시S3의 2100mAh보다 증가했습니다. 이는 배터리 효율에 가장 걸림돌인 디스플레이가 4%정도 커진것에 비해 배터리는 20%정도 커졌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밝기를 줄였기 때문에 배터리는 충분히 향상된 효율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알려진 것처럼 배터리 소비를 25%정도 줄여준다는 그린폴레드가 제 성능을 발휘한다면 배터리 효율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걸리는 것은 옥타코어가 저성능 코어를 이용해서 전력소모를 얼마나 줄여줄것인지인데 이 역시 알려진 것처럼 제 성능을 발휘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실제 결과는 실제 사람들이 사용해본 결과가 나와봐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4.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전면 200만화소)

    갤럭시S4는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20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전후면 모두 풀HD해상도를 지원하며 이는 옵티머스G프로, 베가넘버6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HDR기능은 갤럭시S4, 옵티머스G프로, 베가넘버6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360도 전방위 촬영이 가능한 VR파노라마와 전면과 후면카메라를 동시에 이용하는 듀얼카메라는 갤럭시S4와 옵티머스G프로만 가능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한다는 목적은 같지만 결과물이 다른 기능으로 갤럭시S4는 피사체의 동작들을 한장의 사진으로 표현하는 드라마샷 기능이 있고 옵티머스G프로, 베가넘버6는 피사체에 초첨을 맞춰 추적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추적하는 기능은 베가S5부터 선보인 기능입니다. 그 밖에 갤럭시S4에서만 사용가능한 기능들은 전후면 카메라를 동시에 활용하여 화상통화시에 나의 모습과 내가 촬영하는 대상을 한 화면으로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듀얼비디오콜, 사진에 음성을 담아 재생해주는 사운드앤샷, 촬영한 사진을 메모, 위치정보 등 다양한 내용들과 함께 담아 앨범을 만들 수 있는 스토리앨범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곳에 있는 여러 갤럭시S4 단말끼리 무선 핫스팟으로 연결하여 같은 음악을 동시에 듣거나 찍은 사진을 공유하는 그룹플레이 기능이 있는데 이는 팬택에서 이미 공개한 기능입니다.

    5. 터치없이 사용하는 스마트폰

    갤럭시S4는 터치없이 사용가능한 스마트폰이라는 점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능으로는 에어뷰, 에어제스처, 스마트스크롤, 스마트포즈가 있습니다. 먼저 에어뷰는 갤럭시노트2에 적용된 기술로 S펜을 화면 가까이 가져가면 그 안에 담겨진 무엇인가를 미리보기 형식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인게, 갤럭시S4에서는 S펜없이 손가락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에어제스처는 팬택의 베가씨리즈의 광고에 많이 등장했던 기능으로 터치없이 화면위에 손을 대거나 쓸어주는 등의 제스처를 통해서 캡쳐를 하거나 전화를 받는 등의 행동이 가능합니다. 에어뷰나 에어제스처가 이미 다른 제품에서 사용중이었던 기능이라면 스마트스크롤과 스마트포즈는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기능으로 기본적으로 사람의 눈을 인식하는 아이트래킹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스마트포즈같은 경우 LG의 옵티머스G프로의 밸류팩 업그레이드 내용에도 포함된 것으로 사용자가 동영상 시청중 시선이 화면을 응시하지 않으면 영상이 멈추고, 다시 화면을 보면 영상이 재생되는 기능입니다. 다음 스마트스크롤은 사용자가 화면을 기울으면 자동으로 스크롤이 되는 것으로, 화면을 기울인다고 무조건 스크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화면을 보고 있을때만 스마트스크롤이 작동합니다. 이렇게 스마트폰을 터치없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사람들이 얼마나 어떻게 사용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용자의 편의성을 충분히 고려했다는 점은 분명한듯 합니다.

    6. 그 밖에...

    갤럭시S4에서 사용가능한 기능들 중 위에서 소개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면 먼저 S보이스드라이브는 자동차에 갤럭시S4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운전모드가 활성화되어 운전 중 통화, 메시지 전송, 메모, 음악 등을 음성만으로 조작이 가능한 것으로 운전자들에게 꽤나 많은 사랑을 받을만한 기능입니다. 다음 S트랜슬레이터는 이메일, 문자, 챗온 메시지 송수신시 바로 번역해 텍스트로 보거나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기능으로 실제로 얼마나 사용될지 미지수 입니다. 아마도 이번 언팩행사를 통해 소개된 기능들중 가장 효용성이 떨어지는 기능을 하나 고르라면 S트랜슬레이터를 선택할 것입니다. 그 밖에 통합리모콘 역할을 해주는 삼성 워치온은 2G폰의 리모콘 기능을 업그레이드 한 정도로 보이고,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웰빙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S헬스는 당장은 효용성이 다소 떨어질듯 합니다. S헬스의 경우 앞으로 다양한 액세사리를 통해서 기능을 더욱 확장한다고 하니 한번 지켜볼만한 기능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처음 갤럭시S4 언팩행사후 언론매체들의 지나친 찬사나 혁신을 강조하는 삼성전자를 보면서 다소 반감이 들어서 부정적인 시각이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갤럭시S4에 처음 적용된 기능들도 다수 있지만 타사의 제품들이 이미 적용되어 있는 기능들도 다수 있는데 지나치게 혁신이라고 하니 반감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고, 마케팅이나 언론플레이가 과하면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것을 충분히 인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정리하다보니 혁신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하지만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줄 괜찮은 기능들이 다수 포함된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설사 그 기능들 중 일부가 이미 다른 제품에 적용되어 있더라도,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의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해준 노력에는 분명히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갤럭시S4에 대해 정리해보면 다수의 언론매체들이 말하는 것과 같은 혁신, 상상초월, 감동과 같은 것들은 전혀 없지만 그 기능들이 처음 적용되었던 다른제품에서 가지고 왔던 사용자들이 쓸만한 기능들은 다수 포함된 제품입니다. 물론 이런 기능들이 실제로 얼마만큼의 효용성을 가지고 있는지는 제품이 출시되고 사용자들이 평가해줄 부분으로, 현실적으로 볼 때 지금도 스마트폰에 있는 기능들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지 않음을 고려해보면 소개된 기능중 많은 부분이 그리 효용성이 높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 CPU(옥타코어), 배터리 등의 성능문제는 실제 출시되어 다수 사용자들의 사용결과가 필요하기에 최근 출시된 타사의 옵티머스G프로나 베가넘버6등보다 좋다 나쁘다를 말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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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기범롤링베베
      2013.03.17 10:03

      저는 터치를 안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좋은것 같아요.
      예전에 갤노투 에어뷰보고 굉장히 신기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 국내소비자를
      2013.03.17 11:54

      호구로만 여기는 삼성마인드가 고쳐지지않는한.. 아무리좋은제품을 만들어내놓는다해도

      좋은평가를 내려줄순없습니다. 보다시피 이미 많은기능이 나온상태에서도 유독 삼성만이 독단적인것마냥

      돈의힘으로 혁신이란 단어까지쓰면서 언론사들을 이용 대대적인 광고를 하지않나요.

      이건 아직도 국내소비자들을 기만하고 희롱하는 처사라고밖엔 생각이안듭니다.

      가격도 그렇고 국내용과 해외용도다르고 가격도다른 문제점도 삼성제품을 절대 이쁘게봐줄수없는

      문제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지금 S4 를 발표했죠.. 이제부터 슬슬팔기시작하면 아이폰이 출시설이대략 8~9월쯤이면

      극에달하고 10~11월쯤 출시되겟죠. 그럼 내생각엔 삼성은 아마 8월이나9월쯤 또다른 껍데기만바꾼 제품을 출시할겁니다.

      항상 그랫습니다. 아이폰 출시전에미리선점해서 대대적으로광고해서 미리 고객을 유치하는작전...

      지금 이제품을 사는건 말그대로.. 호구인증이고 배타테스터밖엔 안되는겁니다.

      • 멀티라이프
        2013.03.17 12:28 신고

        저도 지나친 언론플레이로 인해 반감이 극에 달하는 점이 무척이나 싫더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NightElf
      2013.03.17 23:55

      전 아직 펜타일을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이해할 수가가 없습니다. 실상 펜타일의 해상도는 스펙상의 해상도에 비해 적어도 2/3, 경우에 따라서는 1/2로 봐야하는데, 그렇다면 저 441ppi라는 수치는 실제로는 294ppi, 심하게 보면 220ppi로 봐야 한다는 이야기죠. 게다가 AMOLED가 가지는 패널 특성상 색상별 수명 차이 문제와 번인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솔직히 이번에 삼성이 정말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옥타코어라는 것 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4메인+4보조의 성격이고, 이마저도, 국가에 따른 차이가 있을 거라고 하나, 사실상 기존 다른 안드로이드 폰과의 차별성을 둘 수 있는 내용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런데도 끊임없이 '혁신'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있고, 이를 국내 언론이 앵무새처럼 따라하고 있는 현 상황은 삼성과 그에 부속된 언론의 소비자에 대한 사기라고 밖에는 다른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솔직히 저 패널에서 펜타일이 아니라 S-Stripe만 적용했어도 이 정도까지 말할 생각은 안 들었을 겁니다..

      이번 저 옥타코어 제품은 틀림없이 국내에서 나올 겁니다. 아직 불완전한 프로세서이니, 국내 시장을 통해 베타테스트 겸 개발 비용 뽑기 작업이 분명히 진행되겠죠. 언제나 그랬으니...

      전 도대체 삼성 제품 개발을 위한 베타테스트를 소비자들이 왜 그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해 주어야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언론과 삼성의 대소비자 사기극이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 멀티라이프
        2013.03.18 19:59 신고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또한 ppi로 비교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브픽셀수로 비교하면 될것 같은데 정확한 자료를 못 찾았네요.

    • hadu
      2013.03.18 00:51

      갤럭시s4의 경우는 이미 예견된 바입니다. 사실 PC의 경우에서도 보듯이 단순히 칩 공정을 미세화 하는 것은 일정 수준에서 더이상 발전하기 힘든 상태이고 현재의 PC역시 발전이 몇년째 정체되어 있는 상태죠. 사실 그 이상의 스펙 업이 필요없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스마트폰의 경우도 이제 하드웨어적으로는 충분히 성숙되었고 더 이상의 큰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소프트웨어적으로의 접근은 전략적으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이 애플처럼 마진율이 40% 수준에 육박하지 않는 한의 스펙과 가격의 밸런스를 생각해야 하는데 레티나 수준으로 맞추는건 무리겠죠.

      어쨌거나 소프트웨어 적으로 큰 차이가 없다고들 하지만 사실 어느정도 발전된 것도 사실입니다. 이이폰4가 나이고 4S가 나왔을때 다들 모양이나 스펙이나 거의 차이가 없다고 망조가 들었다거나 혁신이 바닥났다고 말을했죠.

      하지만 현실은? 대박이었습니다. 애플펜의 펜심을 너무 과소평가한거죠. 물론 삼성의 펜층이 그렇게 두텁지도 않으며 유사한 상품을 내놓는 경쟁자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삼성은 이미 프리미엄 이미지를 어느정도 굳혀가는 단계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이번 S4까지는 충분히 먹힐 거라고 봅니다. 다만 그 이후가 문제죠. 아이폰4S에서 5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잡음이 있었듯이 고객들이 봐주는 것도 1번 정도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어쨋거나 개인적으로는 여러가지 밸런스를 적당히 맞춘게 아닌가하여 부정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참고로 전 갤스3 사용중입니다.

      • NightElf
        2013.03.18 02:05

        하지만, 삼성이 언론을 동원해 끊임없이 떠드는 '혁신'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봐야할까요..? 그리고 삼성이 이야기하는 소프트웨어적 발전은 사실상 마이너 체인지에 불과하죠.
        환율에 인프라까지 다양한 혜택을 국가로부터 그리고, 전 국민으로부터 받고 있는 삼성전자가 법인세 한푼 더 내는 것, 그 수익 중 일부라도 사회적 비용으로 활용해 주는 것 조차 아까워서 생색 내는 회사를 단지 국내 기업이라는 이유로 변호해 주어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삼성의 스마트폰은 그 효용에 비해 너무 비쌉니다..

      • 멀티라이프
        2013.03.18 20:00 신고

        성능이나 기능 자체는 충분히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에서 언급한것처럼 지나친 언론플레이가 큰 문제인듯 하네요.

    • musiki
      2013.03.20 00:41

      사실 혁신이라는건 잡스 한사람의 주도적 지위에 의해 이뤄져왔기 때문에...
      잡스가 죽었다는 현실이 혁신을 더디게 만들수밖에 없었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