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테이블에 설치된 '디지털 메뉴판'을 통해 음식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디지털 레스토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국 런던에 있는 'Inamo-restaurant'은 신개념 디지털 메뉴판을 설치 각 테이블에 설치하였다. 이 식당에서는 웨이터 대신 테이블 위의 화면을 통해서 음식에 대한 각종 정보를 보면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또한 메신저를 통해 주방장 등 식당 관계자들에게 음식에 관한 질문도 할 수 있고, 음식이 나오기 전에 이메일 및 컴퓨터 게임등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 식당의 특별한 서비스 중의 하나이다. 혹시나 이 시스템이 익숙하지 못한 손님들은 물론 웨이터(리스)를 직접 호출 할 수도 있는 것 또한 물론이다. 또한 계산서를 시스템을 통해서 손쉽게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홈페이지 : www.inamo-restaurant.com 관련 사진은 더보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