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G프로2의 최대 장점인 카메라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죽기전에 꼭 봐야할 자연현상 중의 하나인 오로라를 촬영하기로 선택했고, G프로2로 담아낸 과정과 오로라 영상을 공개했다. 오로라가 신의영혼이라 불리는 이유는 국지방 근처의 일부지역에서만 볼 수 있고 무작정 찾아간다고 해서 반드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구 자기장이 만들어내는 오로라가 만들어내는 모습 자체가 가슴벅찬 광경을 연출해 준다.
▲ LG G프로2로 담아낸 신의영혼 오로라
▲ LG G프로2로 담아낸 신의영혼 오로라
LG G프로2에 담긴 오로라 영상은 오로라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 중의 하나인 캐나다 엘로나이프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현실적으로 스마트폰 카메라로 오로라를 촬영하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그만큼 G프로2의 카메라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덤으로 스마트폰으로 담아낸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간접경험도 할 수 있게되었으니 그럭저럭 괜찮은 프로젝트임에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