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2014년 10월 16일 애플의 미데이데이가 있었고, 이 행사를 통해서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5K 아이맥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발표되었다. 이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2가 아닐까 한다. 아이패드 미니3는 전작과 비교해서 메리트가 그다지 없고, 5K 아이맥은 접근하기 쉽지 않은 가격을 자랑한다. 반면에 아이패드 에어2는 전작과 비교할 때 상당한 발전을 이룬것으로 보이며, 가격도 충분히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다. 그래서 아이패드 에어2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좀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사진 공유사이트를 한참을 뒤적였다. 다행이 행사당일 전시장에서 찍은 일부 사진들이 공유되어 있었다.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기 전에 간단하게 사양부터 알아보면,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6.1mm라는 두께로 현존하는 가장 얇은 태블릿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미디어데이가 있기 전에 6.5mm라는 예상을 했던 필자도, 예상보다 더 얇아진 두께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두께가 얇아진 만큼 무게도 줄어들었는데, 전작은 454g 이었고, 이번 시리즈는 437g이다. 참고로 전작의 두께는 7.5mm이다.

     

     

     이번 미디어데이의 태블릿 주인공은 단연 아이패드 에어2이다. 아이패드 미니3는 특징적인 부분이 없었던 것에 비해서 아이패드 에어2는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64비트를 지원하는 A8X 프로세스, M8 모션 프로세스를 탑재했고, 아이폰6에서 채택했던 카메라를 선택했다. 이 카메라는 후면 800만화소를 지원하고, F/2.4 밝기를 가지고 있다. 그 밖에 터치ID를 탑재했고,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2,048 X 1,536 해상도를 지원하며 인치당 픽셀수는 264이다.

     

     

     이제 아래 사진들을 통해서 아이패드 에어2가 어떻게 생겼는지 들여다보자. 그냥 제품만 찍은 것이 아니라 실제 제품을 손에 들거나 사용하는 모습을 촬영해서 우리가 아이패드 에어2를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인지 간접체험이 가능할 것이다.

     

     

     디자인적으로 특이할만한 점은 없으며, 역시나 얇은 두께가 매력적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에어2는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의 3가지 모델이 출시되는데, 개인적으로 골드가 참 끌린다.

     

    ▲ 아이패드 에어2 - 출처 : Mashable

     

    ▲ 아이패드 에어2 - 출처 : Mashable

     

    ▲ 아이패드 에어2 실사용 사진 - 출처 : Mashable

     

    ▲ 아이패드 에어2 실사용 사진 - 출처 : Mashable

     

    ▲ 아이패드 에어2 실사용 사진 - 출처 : Mashable

     

    ▲ 아이패드 에어2 실사용 사진 - 출처 : Mashable

     

    ▲ 아이패드 에어2 실사용 사진 - 출처 : Mashable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나도 하나 갖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든다. 구매욕을 자극할만큼 충분히 향상된 하드웨어 사양과 얇은 두께는 누가 제품을 들어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마저 들게한다. 안타깝게도 항상 그래왔듯이 대한민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으며, 늦어도 10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마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되는 10월 31일에 동시 출시될 가능성이 현재까지는 가장 큰 상태다. 그리고 미국 기준으로 가격은 16GB, 64GB, 128GB 모델이 각각 499달러, 599달러, 699달러인데 국내가격은 지금까지 20%정도 비싸게 책정되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각각 63만원, 74만원, 85만원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한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