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는 한국시간으로 2015년 4월 29일 전세계 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 있는데, 이미 대부분의 정보가 공개된 상태다.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가장 먼저 공개되고 다른 부분은 29일에 발표될 것으로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실수인지 아닌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무튼 천연가죽 후면과 곡면이 적용된 디자인도 공개되었다. 이로써 스마트폰을 이루는 기본적인 요소들은 대부분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그래서 LG G4가 가지고 있는 주요 특징들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4월 26일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를 들여다본다.

     

     

     LG G4가 공개소식을 알리면서 가장 먼저 공개한 스펙인 IPS 퀀텀 디스플레이는 자사의 기존 QHD IPS 디스플레이보다 밝기는 25%, 색 재현범위는 20%, 명암비는 50% 정도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여기서 '퀀텀 디스플레이'라는 것은 애플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처럼 마케팅 차원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흔히 TV에 사용되는 퀀텀닷 디스플레이 하고는 분명히 다른 것이다. 인터넷이나 SNS상에서 마치 LG G4에 퀀텀닷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는 것처럼 소개하거나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분명히 잘못된 정보이다. LG가 디스플레이에 퀀텀이라는 수식어를 붙인것은 아마도 퀀텀이 가지고 있는 의미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퀀텀은 과학적으로는 양자를 말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약진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그래서 기존의 QHD보다 더 향상되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 퀀텀이라는 이름을 만들어 냈을 것이다. 현재 LG G3를 사용 중인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지금의 QHD IPS 디스플레이보다 앞에서 언급한 수준의 향상이 있는 것이 맞다면 상당히 우수한 성능을 보여줄 것이 분명하다. 최근 사용을 시작한 갤럭시S6엣지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보고 있으면 야외시인성이나 색표현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디스플레이 에서는 LG G4가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 LG G4 IPS 퀀텀 디스플레이 티저 영상

     

     

     

     두번째로 살펴볼 특징은 천연가죽이다. 과거 일부 제조사에서 가죽느낌이 나는 재질을 사용한적은 있지만 LG G4처럼 천영가죽을 후면커버로 사용한 적은 없다. 그래서 제품이 출시되기도 전에 이 천연가죽 후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을 충분히 고급스럽게 포장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에게 다소 부담이 될 수 있고, 천연가죽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도 관건이다. 단순히 유출된 위 사진을 보면 천연가죽 후면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듯도 하지만 또 다른면에서는 다소 촌스럽다는 느낌도 든다. 그런데 또 아래 사진들을 보면 LG G4가 손에 들려 있을 때 꽤나 멋스럽게 느껴지기도 한다. 아무래도 디자인적인 부분은 호불호가 갈려서 실제 그 모습을 드러내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3000R 곡률을 적용했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손에 잡았을 때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 LG G4 디자인 어필 컷 #1

     

    ▲ LG G4 디자인 어필 컷 #2

     

     

     세번째로 살펴 볼 요소는 카메라다. LG G4는 카메라가 굉장히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후면 카메라는 1600만화소에 F1.8 밝기를 자랑하는 렌즈가 탭재되고, 전면 카메라는 800만화소를 지원한다. 여기서 후면 F1.8밝기나 전면 800만 화소는 스마트폰 카메라 중에는 가히 최고라고 할만하다.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S6(엣지)도 카메라에 많은 신경을 써서 후면 F1.9 밝기의 렌즈를 탑재하고 세부설정이 가능한 프로모드를 추가 했는데, LG G4가 이를 뛰어 넘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 G4 역시 세부설정이 가능한 전문가모드를 추가 했는데, 갤럭시S6의 프로모드보다 더 세밀한 설정이 가능할지 지켜볼 일이다. 아무튼 LG G4가 가진 F1.8 밝기의 렌즈나 전면 800만화소 카메라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LG G4의 알려진 특징 소개에 이어서 사전 퀴즈 이벤트를 간단히 들여다보자. 4월 17일(금) 시작된 사전 퀴즈이벤트는 1주일간 이어져 4월 26일(일)까지 계속된다. 이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아래 캡쳐화면에서 처럼 퀴즈 3개를 맞추면 응모가 가능하다. 문제를 보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내용이고, 정답에 대한 힌트는 필자가 친절하게 넣어두었다. 

     

     

     1주일간 계속되는 이번 LG G4 사전 퀴즈이벤트에는 LG G4 1대, LG 워치 어베인 5대, 톤플러스 10대가 경품으로 걸려있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수)에 개별 안내 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겠지만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니 복권 산다는 생각으로 응모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위에서 소개한 3가지 특징 이외에 다른 부분은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가 정확히 확인되면 LG G4의 세부 스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소개 할 예정이다.

     

    ☆ 이벤트 페이지 : http://lgg4event.co.kr/event/main.html ☆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Sang Choo
      2015.04.18 11:03 신고

      흐음.. 전 엄청 촌시럽다고 생각했는데 또 들고있는거보니 나와봐야 알겠군요...

      • 멀티라이프
        2015.04.18 22:52 신고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그래서 디자인은 나오면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