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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관광청 리조트 숙박권 이벤트, 몰디브여 나를 선발하라!

Travel Story./체험단,이벤트정보

by 멀티라이프 2017. 2. 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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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을 맞이하여 몰디브 관광청에서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무려 여섯명에게 시리도록 아름다운 몰디브의 리조트 숙박권을 제공하는 이벤트인데, 항공권을 제외하고 최고급 리조트 4박, 풀보드, 공항~리조트간 현지 이동 수단을 주어진다. 즉, 몰디브로 가는 왕복 항공권을 추가로 구매하면 몰디브로의 환상적인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그래서 나도 이벤트에 응모하기로 마음먹고,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서 이글을 작성한다.

 

 

 나는 2004년 23세 때 터키와 이집트로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났었고, 지금까지 많은 국가는 아니지만 스페인, 프랑스, 모나코, 이탈리아, 싱가포르, 뉴칼레도니아, 영국을 다녀왔다. 언제나 새로운 것을 보고 아름다운 자연을 찾아 떠나고 싶었지만, 현실을 그렇게 녹록치 않았다. 그래서 간간히 휴가차 여행을 떠났었고, 2013년 신혼여행지를 고민할 때를 비롯해서 몰디브는 언제나 1순위 후보였지만 시간적인 여유와 직장으로 인해 늘 포기해야만 했다. 항상 마음에 품고 있으면서 떠나지 못했기 때문에, 가슴 한 켠에 몰디브에 대한 갈망이 그 누구보다 뜨겁게 자리잡고 있다.

 

▲ 뉴칼레도니아 테레카 전망대

 

 나는 2017년 2월 28일 마지막 출근을 하고 12년동안 몸 담았던 조직을 떠날 예정에 있다. 잘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맞아 떨어지는 것인 굉장히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잘하는 일을 버리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자유롭게 살기 위해 새로운 인생을 선택했다. 요즘 '인생은 한번뿐이나 즐기자'라는 YOLO족이 유행한다고 하는데, 단순하게 놀기위해서가 아니라 여행을 통해서 내가 가장 하고 싶었던 글쓰기와 사진찍기를 계속하고자 한다.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는 나에게 몰디브 여행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 뉴칼레도니아 우마뉴 동굴 

 

 돈벌이로 일을 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쓰고 사진을 찍는 일은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쓰게 되었고, 전문 사진작가처럼 환상적이지는 않지만 제법 봐줄만한 사진을 찍게 되었다. 그래서 몰디브 관광청이 추천하는 리조트로 떠나게 된다면 몰디브가 가진 매력을 글과 사진으로 잘 표현해낼 자신이 있다.

 

▲ 뉴칼레도니아 오로자연풀장

 

 나는 이 글 제목에 '몰디브여, 나를 선발하라!'라고 호기롭게 적었다. 그만큼 몰디브 관광청에 나를 선발했을 때 나에게 준 즐거움 이상으로 몰디브 관광청에 무엇인가를 돌려 줄 준비가 되어 있다. 앞에서 언급했던 좋은 글과 사진은 기본이고, 포털사이트의 메인화면 노출을 통해서 몰디브의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할 수 있다. 내 글은 빈번하게 다음 PC버전 블로그 섹션과 다음스페셜 섹션에 소개되고, 다음 모바일 여행/맛집 섹션에 종종 소개된다. 그리고 네이버에서는 IT전문 포스트가 네이버 모바일 화면 메인 차테크 섹션과 게임 섹션에 자주 소개되는데, 몰디브의 아름다운 모습을 봄에 새롭게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묶어서 소개할 준비가 되어있다. 그 밖에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스토리채널)를 즐겨 하기 때문에, SNS에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하며 몰디브의 생생한 모습을 알릴 수 있다.

 

▲ 덕유산 설천봉 눈꽃

 

 나는 여행과 사진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다. 별 궤적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밤을 지새우기도 했고, 최근에는 눈이 온 다음날 눈꽃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무주 덕유산 설천봉으로 달려가기도 했다. 그리고 남들이 시도 하지 않은 다양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시도를 즐긴다. 아무래도 블로그의 테마가 여행과 IT이다보니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가지고 있고, 방수가 되는 기기들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아래 사진처럼 수면에서 사진을 찍기도 했다. 몰디브는 물과 굉장히 친한 섬나라이기 때문에, 필자가 가진 다양한 장비들이 120%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괌, 수면에서 촬영한 사진

 

▲ 영국 런던아이 야경

 

 2015년 12월 영국 여행을 마지막으로 내 해외여행수첩은 잠시 접어둔 상태다. 이제 다시 닫아뒀던 여행수첩을 꺼내 천국의 섬 몰디브를 기록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며 다시 한번 외친다.

 

"몰디브여, 나를 선발하라!"

 

☆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아래 링크 참고 ☆

http://visitmaldives.co.kr/22091613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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