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분수쇼가 부럽지 않다! 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분수쇼 시간, 분수쇼 프로그램, 분수쇼 정보, 분수쇼 타임랩스영상, 분수쇼 영상)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세계 3대 분수쇼를 알고 있을 것이다. 두바이, 바르셀로나, 라스베가스의 분수쇼를 세계 3대 분수쇼라고 하는데, 공통적인 점은 굉장히 화려하고 웅장하면서 누구나 볼 수 있게 개방된 무료분수쇼라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 후쿠오카의 캐널시티에 가면 웅장함은 조금 덜하지만 화려함이나 쇼의 구성력은 충분히 세계 3개 분수쇼에 견줄만하다. 필자가 캐널시티 분수쇼에 높은 점수를 준 것은 영상을 이용해서 더욱 입체적인 모습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영상과 함께하는 분수쇼라고 해서 무조건 멋지거나 아름답지는 않은데, 캐널시티의 분수쇼는 영상속의 스토리가 분수의 움직임과 기가막히게 어울린다.



     매일밤 분수쇼가 열리는 장소는 낮에 보면 평범하다. 낮에도 분수는 정해진시간에 춤을 추는데 그럭저럭 볼만하다. 물론 밤에 보는 분수쇼가 최고이긴하다. 캐널시티는 우리나라의 영등포 타임스퀘어같은 곳이다. 이곳은 한국 여행자들이 굉장히 많은 찾는 장소로 아래사진에서 보듯이 밤에 보면 굉장히 아릅담다. 건물에 곡선이 많아서 불빛이 비치는 밤에 더 아름답게 보인다. 




     분수쇼는 매일밤 열리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2가지다. 하나는 원피스 워터 스펙타클(ONE PIECE Water Spectacle)이고 다른 하나는 에그자일 스페셜 매핑쇼(EXILE SPECIAL MAPPING Show)다. 원피스는 2017년 5월 18일까지 계속되고, 에그자일은 2017년 9월 3일까지 계속된다. 두 공연은 매일 2회씩 열리는데 원피스가 19시 30분과 20시 30분이고, 에그자일은 20시와 21시다. 그리고 분수쇼 런타임은 원피스가 약 8분이고, 에그자일이 약 10분이다.  



     캐널시티 분수쇼는 분수가 올라오는 층에서 봐도되고, 위에서 봐도되는데 2층, 3층, 4층에서 모두 볼 수 있다. 참고로 위 사진이 4층에서 분수를 바라본 모습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분수의 모양과 색상이 영상과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것이다. 조금 더 과장해서 말하면 분수가 영상에 맞춰서 춤을 추는 것 같았다. 한가지 원피스의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이야기가의 흐름이 이해가지 않을 수 있다. 필자는 원피스를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분수쇼를 감상했다.



     필자는 LG G6를 사용하고 있는데, G6의 타임랩스 기능을 이용해서 영상을 촬영했다. 처음에는 DSLR을 삼각대에 설치해서 타임랩스로 촬영해도 괜찮은 결과물이 만들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 사진처럼 삼각대에 G6를 설치해서 타임랩스 영상을 촬영했다. 타임랩스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 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G6 타임랩스 영상




     아마도 타임랩스 영상과 위 2장의 사진과 아래 3장의 사진을 보면 필자가 이야기한 조화로움에 대해서 충분히 아해를 하지 않을까 한다. 하지만 그래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원피스 워터 스펙타클 분수쇼중 2분 정도를 일반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그 영상은 아래 3장의 사진아래에서 감상하면 된다.





    ▲ 후쿠오카 캐널시티 분수쇼 '원피스 워터 스펙타클' 중



     필자는 19시 30분 원피스 분수쇼와 20시 에그자일 매핑쇼를 봤는데, 원피스 공연이 끝나고 중간시간에 위 사진과 같은 평범한(?) 분수쇼도 보여주었다. 워낙 강렬한 한편의 공연을 봐서 그런지 위 사진과 같은 모습이 평범해보였다.



     에그자일 스페셜 매핑쇼는 사실 관심이 덜가는 공연이었다. 에그자일은 2001년에 대뷔한 일본의 그룹으로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필자가 잘 모르니 관심이 가지않을 수 밖에 없다. 뭐~ 그래도 열심히 사진과 영상을 찍으며 감상했다. 에그자일 스페셜 매핑쇼의 대부분은 타임랩스 영상속에 담아서, 다른 일반 영상은 없다. 그리고 관심이 적은만큼 사진도 그다지 없는것 같다.



     후쿠오카 캐널시트 분수쇼는 후쿠오카를 여행간다면 반드시 구경하기를 권한다. 캐널시티가 여행자들이 워낙 많이 가는 장소라서 필수코스이긴 한데, 쇼핑과 먹거리를 충분히 즐기고나서 분수쇼는 스킵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아마도 분수쇼를 감상한다면 절대로 시간과 노력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게 될것이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