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자락의 성당면에는 성당하도습지가 자리잡고 있다. 과거 금강하구둑 건설이후 완만해진 유속과 퇴적작용으로 형성된 습지로 수 많은 동식물의 보금자리이기도 하다. 수 많은 동식물들 중 희귀식물로 산림청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는 고란초가 벼랑에 붙어 자라고 있어 마을 이장님의 안내를 받아서 조금 험한길을 따라가 구경하였다.

    식물명 : 고란초
    학명 : Crypsinus hastatus (Thunb.) Copel.
    분류군 : 고란초과
    설명 : 산의 그늘진 바위틈이나 낭떠러지 또는 벼랑에 붙어 자란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마디에서 고사리잎처럼 생긴 잎이 달리는데, 가죽처럼 약간 두껍고 광택이 나는 홀잎이지만 가끔 2~3갈래로 갈라졌으며, 윗면은 진한 초록색이며 아랫면은 약간 하얀색을 띤다. 잎자루는 길이 5~25cm 정도이다. 포자낭은 앞 뒤쪽에 동그랗게 무리져 달리고 포막은 없다. 한방에서는 식물 전체를 이뇨ㆍ임질 치료에 쓴다. 충청남도 부여 고란사의 고란초가 널리알려져 있다.
    출처 :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고란초는 산림청 선정 희귀 및 멸종뮈기 식물, 환경부 선정 보호 야생동ㆍ식물 입니다. 몰래 잎을 딴다거나 훼손해서는 안되는 식물입니다. 






     고란초 잎 뒷쪽의 포자낭의 모습..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
    • 엉뚱나미
      2009.11.10 21:05

      정말 섬세하신 멀티님이십니다...
      언제 이런것까지 담으셨어요..
      아름다운 곳을 함께 여행할수 있어 너무 즐거웠어요...

      • 멀티라이프
        2009.11.11 14:01 신고

        아침부터 무지 힘들었어요 ㅎㅎ

        생각보다 오지(?)에 있더라구요~

    • 테리우스원
      2009.11.11 09:01

      고란초의 멸종위기에서 탈출되길
      잘 보존되어 후손에게 물려주는
      아름다움을 기대합니다

      즐거우시고 건강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멀티라이프
        2009.11.11 14:03 신고

        요즘 몰래 몰래 와서 잎을 따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잘 보존되어야 할텐데 말이에요..

        테리우스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바람될래
      2009.11.11 11:26

      늦잠자느라 고란초도 못보고..ㅡㅡ
      성당포구의 멋진 아침 풍경도 못찍고..
      왜이리 잠이 많는지..
      당췌..

      • 멀티라이프
        2009.11.11 14:07 신고

        전 떠나기만 하면..
        잠이 없어져서~ ㅎㅎ

        정말 멋진 아침풍경 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