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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3분만에 돌아보는 마카오 세계문화유산 여행

Travel Story./2017. 마카오

by 멀티라이프 2017. 10.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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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오를 다녀온지 1개월이 다 되어서 세계문화유산 탐방 영상을 편집했다. 마카오는 2005년 지역 자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마카오 세계문화유산은 주로 구 시가지의 중심인 세나도 광장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져 있는데, 30여개의 건축물이 해당된다. ※ 이 글은 3분만에 돌아보는 마카오 세계문화유산 탐방영상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글과 사진은 가볍게 넘기고 영상만 구경해도 무방하다. 영상은 글 하단에 있다.



 필자는 지난 9월 2박 4일 마카오 자유여행을 다녀오면서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구경하는데 초점을 맞췄고, 태풍으로 인해 보수공사를 하는 몇 곳을 제외하고는 모든 세계문화유산을 구경했다. 그 과정에서 마카오세계문화유산의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했고, 부족한 편집실력이지만 딱 3분짜리 마카오 세계문화유산 탐방영상을 만들었다.


▲ 지도가 없어도 찾아갈 수 있을만큼 표지판이 충분


▲ 마카오의 골목


 세계문화유산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이런 골목 저런 골목길을 걸어다녀야 하는데, 왠지 마카오스러운 느낌의 골목을 자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각각의 세계문화유산 건축물이 멀리 떨어져있지 않아서, 하나씩 구경하면서 걷다보면 도보여행이 그다지 힘들지 않을 것이다. 단, 기아 성당과 기아 등대가 있는 기아 요새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마카오 세계문화유산의 랜드마크 성 바울성당 유적




▲ 강한 태풍의 영향으로 보수중인 문화재가 많이 있었음


▲ 아마 사원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은 유럽풍과 중국풍을 모두 만날 수 있어서 매력적이다. 그리고 조금 힘들긴 하지만 가볍게 도보여행을 통해서 여유롭게 탐방이 가능하다는 것도 좋다. 아마도 아래 3분짜리 영상을 보면 마카오 세계문화유산이 어떤 모습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영상에는 풍경위주의 모습만 담았고, 각각의 건축물에 대한 설명은 이름외에는 없다. 그냥 마카오에 가면 이런 모습을 만날 수 있구나 정도로 감상하면 되겠다.


마카오 자유여행, 세계문화유산 구경하기 3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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