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의 그래픽이 최고수준으로 향상되면서 스마트폰에서 계속하다보면 발열과 배터리광탈 현상이 발생해서 PC에서 안드로이드 앱플레이어를 이용해서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출시한 테라M 역시 언급한 문제도 그렇고 장시간 투자가 필요한 게임이라서 아무래도 작은 스마트폰 화면보다는 PC를 이용하는 것이 피로감이 적다.



     필자는 최근 출시된 오버히트와 테라M을 동시에 하고 있다. 두 게임 모두 PC에서 하는것이 가능한데 오버히트의 경우 미뮤 앱플레이어가 조금 더 좋다고 추천한 바 있고, 테라M은 녹스 앱플레이어를 추천하고자 한다. 시장에 나와있는 앱플레이는 크게 4종으로 녹스, 미뮤, 블루스택, 모모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테라M을 하는데는 녹스가 조금 더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라서 사용자에 따라서 다른 앱플레이어가 더 좋을지도 모르겠다.



     현재 녹스는 버전6까지 출시되어 있는데 최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최신버전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다. 혹시나 이전에 설치한 버전이 있다면 덮어쓰지말고 삭제후에 최신버전으로 설치하는 것을 권한다. 과거에는 안드로이드 가상화 프로그램인 앱플레이어를 설치하고 설정하는 과정이 복잡했지만 요즘은 그냥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것과 거의 똑같기 때문에 누구나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녹스 앱플레이어6를 다운받아서 설치 및 실행하면 스마트폰에서 보던 화면이 그대로 나오고 구글 앱스토어에서 테라M를 다운받아서 실행하면 된다. 그이후 당연히 스마트폰에서 연동한 구글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선택하면 해당되는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필자는 테라M을 무과금으로 하루 1~2시간 정도만 하고 있어서 레벨이 다소 낮은데, 게임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테라M을 녹스에서 즐기기 위한 설정방법을 알아보자.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대부분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데 한 가지 다른 게 있다면 조작방법이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는 터치를 이용하지만 PC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조작하게 된다. 그래서 가상 키보드를 설정해야 한다. 녹스의 경우 우측메뉴바에 보면 위에서부터 두번째에 키보드를 형상화한 아이콘이 있다. 이것을 누르면 아래 화면에서 보듯이 다양한 형태의 가상키를 설정할 수 있다.






     테라M에 필요한 가상키는 캐릭터를 움직일 가상방향키와 스킬을 사용할 가상버튼이다. 위 화면에서 보듯이 좌측일반도구에서 가장 왼쪽위에 있는 방향키를 클릭해서 터치방향키가 있는 위치에 갖다 놓고 원하는 방향키를 입력하면 된다. 필자는 보통 PC게임을 할때 많이 사용하는 버튼을 사용한다. 그리고 이어서 아래 화면에서 보듯이 스킬이 있는 자리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버튼이 생겨나는데 버튼이 하나 생길때마다 사용하고자 하는 키를 누르면 가성버튼 설정이 완료된다. 아마도 1~2번만 설정해보면 바로 이해가 될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설정이 끝나면 좌측아래에 있는 하늘색 저장을 눌러야 한다는 것이다.






     녹스 뿐만 아니라 다른 앱플레이어까지 성능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녹스가 구동시 조금 더 빠르고 버퍼링이 없긴 하지만 게임을 시작하고나서는 대동소이하다. 그럼에도 녹스를 추천한 이유는 가상키 설정시 투명도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이 가상키를 눈에 보이게 할 수도 있고, 가상키가 거슬린다면 아래 화면에서 처럼 투명도를 0%로 설정하면 가상키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결국 어떤 앱플레이어를 사용하는지는 사용자가 선택하는 것인데, 각각의 앱플레이어를 모두 설치해보고 테스트하기에는 귀찮은 게 사실이다. 그래서 테라M을 어떤 앱플레이어에서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녹스 앱플레이어6를 선택하는 것이 최소한 평균이상의 성능은 보장할 것이다. 참고로 녹스 앱플레이어6는 포털 검색창에 녹스 또는 녹스 앱플레이어를 검색하면 바로 뜨기 때문에 들어가서 다운받으면 된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