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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40 ThinQ 유플러스 런칭파티 X V시리즈 명예의 전당 시상

Review./Mobile Issue

by 멀티라이프 2018. 10. 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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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4일 LG V40 ThinQ가 출시되었고 코엑스에 있는 LG유플러스 매장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런칭파티가 열렸다. 이날 런칭파티에는 온라인 신청고객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입장을 한 고객들이 참석했고, LG유플러스와 LG전자 V시리즈를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 시상식이 있었다.




 LG유플러스 고객 명예의 전당 행사는 G7 ThinQ 출시 당시 G시리즈를 대상으로 한번 진행했었고, 이번 행사가 두 번째다. 명예의 전당은 V10을 가장 오래 사용한 고객에게 주는 V레전드상, 지금 까지 출시된 V시리즈를 모두 구매해서 사용한 고객에게 주는 사랑해요LG상, 가족 모두가 V시리즈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주는 LG패밀리상이 있다. 기본적으로 수상자가 모두 LG유플러스를 사용해야함은 물론이다.




 LG V40 ThinQ 출시를 기념해서 열린 런칭파티이기에 V40 ThinQ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서비스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유플러스 코엑스 라운지에는 V40 ThinQ 체험존이 상설 전시되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V40 ThinQ를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다.



▲ 최근 출시된 U+아이돌Live 어플, 아이돌 덕후를 위한 서비스


▲ 움직임 반응부터 나이대와 성별까지 알려주는 U+지능형 CCTV



 파티답게 핑거푸드가 준비되어 있었고, 행사 후에는 든든히 배를 채울 수 있는 브런치까지 제공했다.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서 배부르게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런칭파티에 가면 음식에 꽂아둔 깃발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도 LGU+ 로고가 들어간 작은 깃발을 발견했다.



▲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참석함



 LG V40 ThinQ의 소개영상을 보면서 본 행사가 시작되었다. 명예의전당 시상식에는 LG전자 안병덕 모바일마케팅담당과 LG유플러스 이미진 인스토어마케팅담당이 직접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랑해요 LG상은 V시리즈 종류를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19년째 유플러스를 사용중인 최정호씨에게 돌아갔다. 19년동안 유플러스를 사용하면서 V시리즈를 모두 사용했다는 이야기에 모두가 저런 고객이라면 상을 주는게 맞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나왔다.



  V레전드상은 V10을 4년째 사용하고 있는 홍기택씨에게 돌아갔는데, 이분 역시 8년째 유플러스 사용하고 있는 충성고객이었다. 여러가지 의미로 충분히 V레전드라고 부를만한 고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LG패밀리상은 5명의 가족 모두 V30을 사용하고 있고, 유플러스 가족결합이 되어 있는 이가람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통신비절약을 위해서 하나의 통신사를 사용하면서 가족결합을 하는 것까지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긴 한데, 가족 모두가 V30을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LG패밀리상을 받을만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 V시리즈 유플러스 고객 명예의전당 수상자와 시상자



 시상시에 이어서 유플러스 미니언즈 AI스피커 5대와 V40 ThinQ 2개를 주는 추첨이 이어졌고, 7명의 고객이 당첨의 행운을 누렸다. 아래 사진속에 있는 두 분이 V40 ThinQ에 당첨되었다.




 코엑스 LG유플러스 라운지에는 한시적으로 미니언즈 팝업스토어까지 들어와 있어서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코엑스를 스쳐지나가는 일이 있다면 유플러스 라운지에서 새로 출시된 V40 ThinQ도 한번 사용해보고 귀여운 미니언즈를 한번 만나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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