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9년의 문을 드럼세탁기 신제품 출시소식으로 열었다.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드럼세탁기 트롬 플러스(F21VBT)는 21kg의 대용량을 갖춘 제품으로 5개의 터보샷에 손빨래 동작인 6모션을 결합해 더 짧은 시간에 많은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할 수 있는 '5방향 터보샷' 기술을 처음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트롬 플러스 F21VBT 모델은 3kg 세탁물을 기준으로 세탁시간이 기존모델모다 18% 단축되고 전기사용량도 30%가량 줄어든다. 그리로 세탁에 사용되는 물도 기존 대비 14% 절약이 가능하다. 이렇게 모든 것을 줄일 수 있는 것은 터보샷이 기존 3개에서 5개로 늘어서 세탁기 내부에 비틈없이 강력한 물줄기를 뿌려지기 때문이다.
LG전자는 인버터 DD모터에 대한 자신감으로 모터에 대한 10년 무상 보증을 하고 있는데 당연히 신제품인 F21VBT에도 적용된다. 이미 성능과 내구성이 우수하다고 잘 알려져 있는 인버터 DD모터는 세탁통과 모터를 직접 연결해 소음과 에너지 소모량을 굉장히 줄이는데, 세탁통과 모터를 연결하는 별도의 부품이 필요 없는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내구성이 훌륭하다. 그리고 이 모델을 구매하면서 원하면 하단에 4kg용량의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해서 트롬 트윈워시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끝으로 F21VBT 모델은 모던스테인리스 색상으로 출하가는 1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