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올레드TV가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하는데 실제로 뭐가 좋은지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뭔가 추상적으로 뛰어난 화질을 보장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실제 사용해보지 않으면 정말 좋은점이 뭔지 알기 쉽지는 않다. 그래서 2019년형 LG올레드TV를 설치한지 3주가량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한다. 여기서 장점만 언급하는 것은 진심으로 단점이라고 할만한 요소를 찾지 못했고, 유일한 단점이라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정도 뿐이다. 그래서 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면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이긴 하다. 참고로 필자의 집에 들어온 모델은 OLED65C9GNA이다.


    ▲ 2019 LG올레드TV AI ThinQ에 진심 만족하고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49인치 LG LCD TV대신 들어온 65인치 LG올레드TV를 보면서 가장 좋다고 느낀 것은 뛰어난 화질이다. 색감의 표현이나 선명도 등 정말 완벽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아직 4K 해상도 콘텐츠가 일반 방송에서 많지 않아서 뛰어난 화질을 100% 확인하기 힘들지만, 일부 4K해상도 송출 채널이나 유튜브를 볼때는 제대로 알 수 있다. 아래 2장의 사진은 TV에 나오는 영상을 촬영한 사진인데 정말 눈앞에 있는 개구리와 풍경을 직접 촬영했다고 말해도 믿을정도로 훌륭하다. 이는 LG올레드TV의 뛰어난 화질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 LG올레드TV에 나오는 영상을 직접 촬영한 사진(1)


    ▲ LG올레드TV에 나오는 영상을 직접 촬영한 사진(2)



     올레드TV가 가지는 가장 큰 특징은 패널이 자체발광하기 때문에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서 두께를 얇게 만들 수 있고, 완전한 검은색을 표현할 수 있다. LCD TV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QLED도 검은색 표현에서는 올레드를 따라가지 못한다. 이는 각각 따로 보면 그 차이를 확인하기 힘들지만, 함꼐 놓고 보거나 번갈아서 보면 그 차이를 분명히 알 수 있다. 기회가 되면 OLED와 QLED를 모두 만날 수 있는 가전매장에가서 차례대로 구경해보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얇은 두께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덤이다.


    ▲ LG올레드TV의 얇은 두께



     요즘 가전제품에는 인공지능이라고 불리는 기능이 꼭 들어가있다. LG올레드TV에도 2개의 인공지능이 들어가 있는데 하나는 TV를 제어할 때 사용하는 LG ThinQ와 정보 검색에 사용되는 구글 어시스턴트다. 그리고 인공지능 홈보드가 있어서 집안 IoT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데, 필자는 에어컨을 연결해두고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아주 가끔 음성인식을 통해 대화를 해보는데, 예상외로 재미있는 답변이 나오기도 하고 자연어도 어느정도 인식해서 시간보내기에 쏠쏠하다.




     2019 LG올레드TV AI ThinQ가 가지는 특징은 명확한데, 다른 것은 다 접어두고 2세대 인공지능 화질엔진 알파9을 탑재해서 차원이 다른 화질을 보여준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 물론 가격이 제법 비싸서 선뜻 선택하기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보통 TV를 한번 구매하면 5~10년이상 사용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


    "본 포스트는 LG전자 더블로거 활동 미션의 일환으로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