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해외여행을 갈 때는 해외로밍 요금이 워낙 비싸서 여행간에 전화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한 로밍요금제가 저렴하게 나와있고, 와이파이 도시락, 현지유심 등 대체수단이 있어서 해외에서도 자유롭게 데이터를 사용하는편이다. 필자 역시 와이파이 도시락을 사용해보기도 하고 현지유심을 구매해서 사용해보기도 했는데 역시나 가장 편한것은 국내에서 사용하던 번호그대로 사용하면서 충전이 필요한 장비를 들고다닐 필요가 없는 로밍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최근에 대만에서 열린 세계적인 PC박람회인 컴퓨텍스 2019 취재를 다녀오면서 LG U+의 해외로밍 요금제 중 하나인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타로밍(기간형) 요금제를 6일간 사용했다. LG유플러스의 해외로밍 요금제는 출국전에 고객센터에 전화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고, 혹시나 미리 신청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위 사진처럼 공항에 있는 LG유플러스 로밍센터에서 원하는 해외로밍 요금제에 바로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해외로밍 요금제 중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요금제는 1일 13,200원만 내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면서 받는 음성 전화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한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타로밍(기간형) 요금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가 두 가지가 있고, 하나는 기간형이라고 붙어 있는데 차이점은 기간형은 1일 계산을 본인이 여행지에 도착한 후 설정한 시작시간에서 24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인 일반형은 0시를 기준으로 1일 계산을 하며 한 번 가입하면 향후에는 추가 가입 없이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국가에서는 바로 해당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두 요금제의 1일 요금이 13,200원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본인에게 더 잘 맞는 것을 신청하면 된다. 일반형은 출장을 자주가는 사람들에게 보다 인기기 있을 것 같다.


    ▲ 직접 신청해도 간단한 LG유플러스 해외로밍 신청



     그러면 본격적으로 필자가 대만에 머무른 5박 6일동안 LG유플러스 해외로밍 요금제로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했고, 각각의 사용간에 느낀 점을 하나씩 정리한다. 대만에 도착해서 비행기모드를 오프하고 데이터로밍을 허용하니 금새 스마트폰 위에는 로밍을 알리는 R자가 보였고, 현재 이용 중인 이동통신사로 중화(Chunghwa)통신이 떴다.



     이번에 대만에 간 이유가 취재 때문이었지만 약간의 여행과 먹방투어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프레스카드도 받을겸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이 타이페이 101타워 옆에 있는 월드트레이드센터였고, 가장 먼저 101타워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서 페이스북에 올렸다. 해외에서도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국내에서와 똑같은 사용패턴을 가져가도 된다는 의미였기에 대만에 있는 동안 참으로 많은 사진과 영상을 SNS에 올렸다.




     해외에서 길을 찾을 때 스마트폰을 이용하면 정말 편하다. 역시나 데이터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편하게 구글지도를 이용해서 걸어다니면서 길을 찾고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쉽게 어딘가를 찾아갈 수 있었다. 길을 찾아다닐 때 네트워크가 불안정하면 짜증이 나는데 대만에서 사용한 LG유플러스 데이터로밍은 끊김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짜증낼 일이 없었다.




     국내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소비하는 편이라서 해외에서도 짜투리 시간에 영상을 시청했는데, 역시나 끊김없이 편안하게 영상시청이 가능했다. 유튜브에 올린 필자의 영상을 다시 한번 모니터링 하면서 보는 것도 괜찮았고, 타이중 1일투어를 다녀오면서 버스안에서 프로야구 중계를 실시간으로 보는 것도 문제가 없었다.


    ▲ 대만 버스안에서 프로야구 생중계 보는 모습



     LG유플러스의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사용하면 좋은 또 하나는 전화를 정말 편하게 마음껏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해외에서 전화가 오면 요금걱정 때문에 제대로 받지 못하거나 받아도 통화를 대충하고 빨리 끝내곤 했다. 그런데 이제는 해외에서 받는 음성 전화는 무제한 무료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받을 수 있어서 대만에서도 부담없이 필요한 내용을 충분히 통화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데이터가 무제한이기때문에 카카오톡 보이스톡을 이용하면 전화를 받는 것뿐 아니라 거는 것도 마음껏 할 수 있기에 사실상 통화에 대한 부담은 전혀 없었다.


    ▲ 국내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는 모습


    ▲ 카카오톡 보이스톡으로 통화하는 모습



     이번에 컴퓨텍스 2019 취재에는 함께 떠난 2명의 지인이 있었는데, 항상 같이 다닐 수 없었기에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들어서 소통을 했는데 약속을 잡고 만나거나 서로 촬영해준 사진을 바로바로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국내에서 당연한 이런 행동이 해외에서도 똑같이 가능하다는 점이 무척이나 좋았다. 여담으로 함께 떠난 지인들도 필자의 추천으로 동일한 해외로밍 요금제를 가입해서 만족하며 썼다고 한다.




     취재를 위해 대만으로 떠났지만 약간의 시간을 내어 타이페이 근교 여행을 떠나기도 했는데, 지인이 가져온 최신 액션캠 오즈모 액션을 직접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스마트폰에 전용앱을 다운받아 설치했어야 했다. 역시나 데이터가 무제한이었기에 고민없이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었고 속도도 제법 빨라서 그다지 기다림 없이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이번 취재에는 지인 2명 이외에 아내가 필자를 서포트하기 위해서 함께 갔는데,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로밍 요금제가 테더링용 데이터를 하루에 5GB나 제공하기 때문에 아내는 별도의 로밍요금제를 가입하지 않았다. 그래서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필자가 모바일 핫스팟을 켠 상태에서 아내가 데이터를 사용했는데, SNS나 웹서핑을 즐기고 영상을 시청하는데 불편함 없이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전시장내 프레스센터나 호텔에서 제공하는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노트북으로 테더링을 사용해서 필요한 작업을 했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다. 테터링용 데이터는 함께 사용하는 사람이 타사 통신사 고객이라도 사용할 수 있다.


    ▲ 직업 특성상 노트북에 테더링을 걸어서 많이 사용했다



     LG 유플러스 해외로밍을 신청하면서 보니 부킹닷컴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번 이벤트는 2019년 6월 23일까지 진행되늗데 U+고객전용 부깅닷컴에서 해외 숙소 예약을 하면 숙박일만큼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기간형)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숙박 예약시에 예약한 객실 요금이 1박에 10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해당된다. 그리고 국내 숙소 예약시에는 일 1만원, 최대 10만원까지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 카페에서 테더링을 통해 편하게 작업하는 필자


     필자는 LG유플러스의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로밍 요금제가 등장한 이후에 해외에 갈때마다 매번 이용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국내에서와 똑같은 스마트폰 사용패턴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편하고 좋다. 사실 필자도 데이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나오기 전에는 현지 유심을 구매해서 종종 사용했었는데 내 번호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과 데이터 용량과 속도가 제한적이라서 항상 불만이었다. 그러다가 LG유플러스의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로밍 요금제를 사용하면서부터 그런 걱정이 완전히 사라졌고 이제는 해외일정이 잡히면 고민 없이 LG유플러스 해외로밍을 신청한다. 진심으로 일단 한번 사용해봐야 그 편리함을 알 수 있고 해외에서도 스마트폰 사용이 쾌적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본 포스트는 LG U+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Posted by 멀티라이프 (Ha Dong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