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그 목적이 무엇이든간에 누군가는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한화그룹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시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최근 9월에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래서 어떤 사회공헌활동을 했는지 간단하게 정리한다.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임직원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정성스레 송편을 빚어 지역 주민에게 직접 전달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는데,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눴다는 점에서 추석연휴에 정말 잘 어울리는 활동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받는 사람 입장에서 누군가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준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 직접 만든 송편을 정성스럽게 포장 후 기념사진 촬영
한화 에어로스페이크는 판교 R&D센터에서 판교 5개사 임직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500세대에게 전달할 쌀, 라면, 고추장 등 식료품 세트를 포장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한화그룹 내 여러 계열사들은 무료 급식 나눔이나 쌀 나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난 9월 5일에는 천안에 위치한 갤러리아 센텀시티점에서 충청지역 19개 가업장이 연합해 '한화와 함께하는 한가위 명절음식 경연대회'를 열었다. 충청지역에 거주 중인 이주외국인으로 구성된 참가자 12팀은 각 국의 명절음식과 후식을 직접 만들어 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심사 시간 중에는 전통문화공연이 펼쳐져 이주외국인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수상팀들에게는 고국 방문 여행상품권이 주어져 명절을 맞아 고국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이주외국인에게는 정말 소중한 상품이 아닐 수 없다. 한화그룹은 소리소문 없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1년 365일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통해 기업의 시회적책임을 다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