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각종 신기록을 세우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계속되고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산천어 루어 낚시, 산천어 소망등, 아시아 빙등광장, 대형 물레방아 등 이것저것 보다보면 신간이 금방 가버리는 곳이지요. 그래서 어느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화천으로 몰려들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축제가 1월 31일까지이니 아마도 이번주말이 마지막이 될 것 같군요. 축제가 끝나고 화천군에는 활기찬 모습이 계속 남아있기를 기원하면서 지난 12월 화천 산천어 축제 사전행사인 산천어 소망등 점등식 취재를 갔을때 주변 시가지 골목에서 발견했던 벽화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평범한 것들부터 조금 특이한 벽화들이 지나가던 발길을 붙잡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