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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축제가 한창인 화천 시가지 골목의 조금 특이한 벽화들

Travel Story./강원도

by 멀티라이프 2010. 1.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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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 각종 신기록을 세우면서 성공적인 축제가 계속되고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는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산천어 루어 낚시, 산천어 소망등, 아시아 빙등광장, 대형 물레방아 등 이것저것 보다보면 신간이 금방 가버리는 곳이지요. 그래서 어느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화천으로 몰려들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축제가 1월 31일까지이니 아마도 이번주말이 마지막이 될 것 같군요. 축제가 끝나고 화천군에는 활기찬 모습이 계속 남아있기를 기원하면서 지난 12월 화천 산천어 축제 사전행사인 산천어 소망등 점등식 취재를 갔을때 주변 시가지 골목에서 발견했던 벽화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평범한 것들부터 조금 특이한 벽화들이 지나가던 발길을 붙잡더군요.


이제 화천하면 산천어의 고장이라고 불러야 하겠지요.
귀여운 곰들이 산천어를 잡고 있네요.


화천군민 일까요? 여행온 관광객 일까요?
산천어 한마리를 잡았는지 무척이나 기뻐하는 모습을 글려두었습니다.


온가족이 화천 산천어 축제에 여행을 왔나봅니다.


올해 산천어 축제는 외신기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국내에 그치지 않고 해외로 뻗어나가는 산처어 축제가 될 것 같네요.
산천어 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의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아마도, 축제현장의 모습을 그려두려고 꽤나 노력한 흔적이 보이지요.


화천에서는 토마토 축제도 열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보다 더큰 토마토를 들고 있나 봅니다.


이 벽화가 바로 처음에 말했던 특이한 벽화 입니다.
많고 많은 주제중에 홍수난 모습을 그녀두었네요.
홍수가 났는데, 사람들은 지붕위에서 보트를 타고 너무 평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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