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갤러리아 광교점이 오픈해서 다녀온 이후에 온라인몰도 새로이 단장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갤러리아몰 앱을 이용한 쇼핑을 해보았다. 요즘 집콕이 늘면서 집에서 삼시세끼 해먹는 게 관건이 되었는데 집에서 해먹는 것도 일이고 하니 고메이494 간편식을 갤러리아몰 앱으로 주문을 했던 것이다. 일단 백화점을 가지 않아도 갤러리아를 둘러보며 쇼핑을 하는 기분이 들었다. 특히나 고메이494의 맛있는 식품들을 스마트폰으로 쉽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니 편리했다.
갤러리아몰 앱은 신규가입을 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10% 할인쿠폰과 5천원, 1천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기프트카드를 손쉽게 G캐시로 전환 가능했는데 이 G캐시는 갤러리아몰 앱 뿐만 아니라 갤러리아 백화점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느껴졌다. 무엇보다도 로그인 후에 쿠폰 내역과 적립금을 확인하면 상품이나 브랜드에서 추가로 사용할 수 있는 시크릿 쿠폰들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필자는 기프트카드를 G캐시로 전환해서 쇼핑을 시작했다.
갤러리아몰 앱을 다운받고 실행해서 고메이494를 클릭했다. 건강을 지켜주는 신선한 식재료들과 즉석간편식, 직수입 제품 등 다양한 식품들이 있어서 쇼핑 삼매경에 빠져들었다. 특히나 갤러리아몰 앱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상품, 지금 인기있는 상품들을 AI가 매시간마다 추천해주고 있었다. 상품검색부터 장바구니 보여주기 같은 명령어는 음성으로 할 수 있으니 쇼핑하는데 더 편리해졌다.
필자는 요리를 못하는 똥손이라서 간편식을 자주 찾는 편이다. 집콕만 하니 아내가 요리하는 수고로움이 더 많아졌기에 한 끼를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해결할 수 있는 간편식을 고메이494에서 찾아보았다. 찾아보던 중에 상품 옆에 적힌 PICK-UP이 눈에 들어왔다.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구매하고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상품을 직접 픽업할 수 있는 상품에는 픽업 표시가 붙어있었다. 픽업은 헛걸음을 안하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팁이었다. 내가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날짜에 바로 찾아갈 수 있기에 너무나도 편리할 것 같았다.
그리고 근거리 배송이 되는 고등어, 갈치, 한우 등 고메이494간편식들도 있었다. 오후 2시까지 구매할 경우 당일 오후 4시에 발송해서 최대 2시간 이내 수령이 가능한 것이 근거리 배송의 장점이었다. 압구정동 내의 한양아파트, 현대아파트(신/구), 미성아파트를 비롯해서 청담동, 삼성동, 논현동, 신사동, 역삼동, 잠실동, 방배동, 서초동이 근거리 배송 지역에 해당되었고 오후 12시까지 구매 시 당일 오후 2시에 발송해서 최대 2시간 이내 수령 가능한 곳은 대치동, 도곡동, 반포동, 잠원동이었다. 당일 구매시간이 지나면 익일 발송시간에 배송이 되는데, 근거리 배송이 되는 지역에 살고 있다면 이 근거리 배송은 거의 매일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는 뭘 살까 고민하며 둘러본 끝에 갤러리아몰 앱에서 음성으로 장바구니의 제품들을 확인하고 고메이494 저온숙성재래구이김 2개와 강진맥우 비프카레 2개, 강진맥우 설렁탕을 주문했다.
택배배송으로 꼼꼼하게 고메이494간편식들이 도착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가 되는 날이었다.
▲고메이494 명품 저온숙성 재래구이김, 강진맥우 설렁탕, 강진맥우 비프 카레
▲고메이494 강진맥우 설렁탕
프리미엄 한우 강진맥우의 맛을 그대로 담은 강진맥우 설렁탕은 사골과 꼬리반골을 우려내 양지, 설깃살 등을 넣어 끓였다고 한다.
▲고메이494 강진맥우 비프카레
강진맥우와 신선한 국내산 채소를 듬뿍 넣어 만든 강진맥우 비프카레는 두 팩을 주문했다. 사실 이 카레를 먹기 시작하면 입이 고급이 되어서 다른 카레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게 함정이다.
▲고메이494 명품 저온숙성 재래구이김
고메이494 명품 저온숙성 재래구이김이 담겨있는 용기는 아주 고급스러웠다. 정말 진정한 밥도둑이 되는 명품재래구이김이다.
강진맥우 설렁탕은 500g인데 냄비에 넣어서 끓여주면 되었다. 한우고기가 들어가 있고 국물이 진하니 제대로 몸에 기운을 보충하는 느낌이다. 좀 큰 국수그릇에 부어서 소면을 삶아 넣어서 혼자 먹어도 되고, 국그릇에 먹게 되면 두 그릇 정도가 나오니 우리 부부가 먹기에는 충분했다.
▲강진맥우 설렁탕과 명품 저온숙성재래구이김으로 차린 한 끼
▲고메이494 명품 저온숙성 재래구이김
▲고메이494 명품 저온숙성 재래구이김
귀리와 콩을 넣어 만든 밥에 고메이494 명품 저온숙성 재래구이김을 싸서 먹는데 김이 바삭하고 짜지 않아서 정말 맛있다라는 걸 느꼈다. 보통의 김을 먹을 때는 김에서 기름이 흘러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고메이494 명품 저온숙성 재래구이김은 그러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고메이494 강진맥우 설렁탕
▲고메이494 강진맥우 설렁탕
고메이494강진맥우 설렁탕은 간이 되어있지 않으니 취향대로 소금간으로 먹을 수 있는 자유로움이 있었다. 설렁탕 국물은 진했고 안에 들어있는 고기 역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밥에 설렁탕, 김까지 있으니 밥 한공기 비우는 것은 아주 순식간이었다.
▲고메이494 강진맥우 비프카레로 차린 한 끼
한 끼는 설렁탕과 김으로 해결했고 다음 끼니는 고메이494 강진맥우 비프카레로 해결하기로 했다. 냄비에서 센 불에 3~4분간 조리해서 먹어도 되고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서 5분간 데워 먹을 수 있기에 간편하게 한 끼를 차릴 수 있었다. 특히 강진맥우 비프카레는 40년 전통의 미즈호노의 노하우와 레시피로 만들었기에 간편식에서 제일 맛있는 카레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고메이494 강진맥우 비프카레
카레는 적당히 매콤하고 깊은 맛이 났는데 고기와 채소도 많이 들었고 무엇보다도 정말 맛있었다. 집콕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기에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는 것도 사실 부담이 되었다. 마음만 먹으면 갤러리아 백화점을 갈 수도 있지만 모두가 조심하며 거리두기를 하기에 동참해야하는 것도 사실이다. 백화점을 가지 않고도 집에서 갤러리아몰 앱을 통해서 편리하게 간편식을 주문하고 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기에 당분간은 갤러리아몰 앱으로 쇼핑을 할 생각이다. 일단 고메이494 간편식을 집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는 게 좋았다. 맛있는 설렁탕과 비프카레, 재래구이김은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볼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갤러리아앱 몰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니 고메이494의 또다른 간편식이 생각날 때마다 나는 갤러리아몰 앱으로 주문을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