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태양광 관련 기업인 한화큐셀이 유럽 최대 태양광 시장을 자랑하는 독일에서 제대로 인정 받았다. 최근 발표된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0) 태양광 분야에서 한화큐셀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 어워드는 독일 보도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 주관으로 수만명의 소비자가 평가자로 참여해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시장의 평판 척도가 되는 주요 어워드다.
한화큐셀은 유럽시장에서 꾸준하게 성장하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국제 표준 품질 기준의 2~3배에 댈하는 엄격한 자체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 제공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2018년 기준 독일 태양광 모듈 시장에서 좀유율 1위를 달성하기도 한 한화큐셀은 태양광 전분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존으로 선정한 태양광 탑브랜드를 유럽에서 7년 연소그 호주에서 5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설치 모습(1)
▲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설치 모습(2)
한화큐셀은 시장에서의 좋은 평가를 바탕으로 인지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 스포츠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RB라이프치히 구장에 대규모 태양광패널을 설치하기도 했고, 스폰서십 계역을 통해서 경기장 전광판 광고, 캠카펫 및 벤치 광고, 전용 VIP 관람석 등의 권한을 제공받고 축구게임 피파19에서 큐셀 로고가 노출되고 있다.
▲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품질검사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이번 결과는 한화큐셀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결과"라며, "독일 소비자의 높은 품질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었던 한화큐셀이라는 브랜드를 토대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유럽대 태양광 시장에서 최근 5년간 독일은 신규 설치 숫자에서 계속 1위를 기록했으며, 2019년 기준 2위가 스페인 3위가 네덜란드다. 대한민국의 기업이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상을 받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