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기도 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채소인 브로콜리는 보통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곤 합니다. 그렇다면 브로콜리가 식탁에 올라오기전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오랜만에 집에가니 브로콜리가 한쪽 구석에서 자라고 있어서 밭에 있는 브로콜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브로콜리는 배추속에 속하는 채소의 일종입니다. 잎이 배추와 비슷한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브로콜리가 자라는 모습을 첨 보았는데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항암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싱싱한 브로콜리 하나를 따고나니 그 자리에는 허전함이 남았습니다.
금방 딴 브로콜리가 참 싱싱해 보이죠? 따낸 브로콜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도록 카메라 렌즈 뚜껑을 이용해서 나무처럼 세워서 찍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크죠?
그렇다면 브로콜리의 표면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조금 자세히 들여다 보았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먹기만 하던 브로콜리를 이렇게 찍어서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