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11라운드 주빌로 이와타 vs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의 환상적인 활약을 하면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시절 스승인 장외룡 감독과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에서 이근호는 호날두, 루니. 메시가 부럽지 않은 환상적인 골로 완벽하게 승리했다. 첫번째 골은 수원출신인 마토의 실수를 틈타 단독 드리블 후 오른발로 침착하게 넣었고, 두번째 골은 패스를 받은 이근호가 골 라인을 타고 수비수와 골기퍼를 차례대로 제치고 완벽하게 골을 만들어 내었다. 일본 진출이후 팀을 중위권까지 끌어올린 이근호는 6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중이다. J리그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근호 선수에게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이근호 환상적인6호골 동영상 입니다. 이날 경기 2:1에서 3:1을 만다는 골)
수비의 실수를 틈타서 단독질주후에 넣은 첫번째 골도 이근호의 침착함이 보이네요.
일본 진출후 벌써 4번째 어시스트를 통해 팀 동료들과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이 경기 첫번째 골과 어시스트 장면입니다.)
이근호 선수 화이팅!! J리그에서 대한민국의 강함을 마음껏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