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구매한 9,900원짜리 과일 이어폰, 만족도 OK
어쩌다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면서 짐을 잘 챙긴다고 챙겼는데, 이어폰을 가져오지 않았다. 그래서 병원에 있는 편의점에서 9,900원 하는 이어픈을 하나 구입했다. 아무 생각없이 구매한 것인데, 병실에 와서 보니 은근 괜찮은 느낌이 나서 사진을 몇컷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병실 침상위에 제품을 놓고 사진을 찍고 있으니, 병실에 있는 다른 분들이 뭐하나 하고 유심이 지켜본다. 뭐~ 이상한(?) 눈빛에는 완벽히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 일단 포장부터 상당히 느낌이 좋다.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이 제품의 이름은 '과일 이어폰'이다. 그래서 과일색상을 따서 여러 가지 색상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노란색을 선택했는데, 바나나 그림을 그려져 있다. 이 녀석을 살펴보면서 놀란점은 위 사진에도..
Review./이어폰, 헤드셋
2014. 11. 2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