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만 생각나는 벳푸의 색다른 모습, 쥬몬지바루 전망대
일본의 대포적인 온천여행지 중 하나인 벳푸는 다양한 온천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벳푸를 천천히 돌아다녀보면 온천 이외에도 볼거리가 제법 있는 곳이다. 필자는 벳푸에서 온천을 제외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로 쥬몬지바루 전망대가 생각난다. 기차를 타고 벳푸역에 도착을하든 버스를 타고 칸나와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면 바로 인포메이션 부스를 발견할 수 있고, 벳푸 지역의 버스노선표를 받을 수 있는데, 번호별 각 정류장 시간까지 다 나와있어서 굉장히 편하게 버스투어가 가능하다. 필자는 1일동안 버스를 무한정 탈 수 있는 마이벳푸 1일프리를 900엔에 구매해서, 지옥온천을 모두 구경하고 쥬몬지바루 전망대로 향했다. 참고로 쥬몬지바루 전망대는 5번과 41번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5번 또는..
Travel Story./2017. 큐슈_가을
2017. 10. 11.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