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절대 여행하면 안될 대장금 테마파크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지 2년이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고,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것은 여행과 관련된 글이었습니다. 그래서 여행카테고리에만 오늘까지 443개의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다른 카테고리엔 공연전시나 일상다반사에서 상당수의 여행관련된 글이 있음을 생각해보면 여행에 관련된 글만 500여개를 작성했습니다. 그러면서 전국 곳곳의 많은 여행지를 소개했었고, 여행지를 소개할 때 만큼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지라 조금이라도 더 좋은모습을 사진속에 담고 장점을 찾아내서 사람들에게 좋은쪽으로 소개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양주에 자리잡고 있는 대장금 테마파크를 구경하고 나오면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조금 부정적인 입장에서 가지 말아야할 여행지로 소개해야 겠다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Travel Story./인천,경기도
2011. 9.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