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도 모르는 우리 명절의 세시풍속 이야기
요즘 학생들이나 아이들에게 우리의 명절에 대해서 물어보면 보통 설이나 추석정도만 알고 있다고 대답할 것이고, 조금 더 알고있다면 정월대보름, 단오, 한식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면 우리의 전통명절은 음력으로 매달 존재해 왔습니다. 이런 명절은 단순하게 놀고 즐기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계절의 변화나 생활의 변화를 지혜롭게 대처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 사실을 최근에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님의 강의를 듣고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날 이배용 위원장님의 세시풍속 강의는 외국인블로그들과 한국인 블로그들이 함께 들었는데, 한국인도 잘 모르는 내용들을 외국인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였던것 같습니다. 이날 강의는 월별로 명절 세시풍속을 설명하였는..
Review./전시, 기타행사.
2011. 3. 1.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