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돌아가며 항공기엔진 만드는 스마트팩토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대한민국에서 항공기 엔진을 만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가스터빈 항공엔진 제작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이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면서 24시간 항공엔진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창원사업장에는 첨단 로봇과 각종 장비 80여대가 민항기 부품을 무인생한하고, 모바일로 공장 현환을 실시간 3D 모니터링하고 있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 전경 ▲ 무인운반로봇(AGV)가 자재를 분주히 옮기고 있다 로봇을 작업을 사람대신 한다는 것은 정확성과 속도 면에서 훨씬 좋고 위험성을 낮춘다는 의미로 분명히 좋다. 위 사진속에 있는 로봇팔은 프로그램 된 작업지시에 따라 절삭공정이 끝난 엔진 부품의 표면을 정밀하게 다듬고 있다. 항공기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엔진에 들어가는 부품은..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9. 6. 30.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