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

요즘 스마트폰에도 커버를 닫고 열때 자동으로 스마트폰이 켜지고 꺼지는 케이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LG는 퀵윈도우 케이스, 삼성은 S뷰커버 케이스라는 이름을 각각 붙여서 스마트폰이 출시될 때마다 전용 상품으로 함께 출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 케이스를 사용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손 때가 묻게 된다. 예전에는 케이스가 옆면과 뒷면만 감싸는 경우가 많아서 손 때가 크게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전면을 다 감싸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손 때가 표시가 나서 케이스를 또 하나 장만해야하나 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런데 간단한 도구만 있으면 손 때를 가볍게 지우고 새것처럼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한다. 이 방법은 필자가 G2와 G프로2의 퀵윈도우 케이스에 실제로 사용 중인 방법으로 S뷰커버 케이스도 ..

Review./Mobile Accessary 2014. 3. 27. 07:30

기억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지난 1월초에 엘미디치의 소가죽 악어무늬 케이스를 소개한적이 있다. 그 당시 소개한 제품은 라임색의 케이스로 G2용이었다. 그리고 오늘은 조금씩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녹색 케이스를 준비했다. 이 녀석은 역시나 G2용 케이스이고 같은 디자인으로 갤럭시노트3, 갤럭시S4, 아이폰5S용도 출시되어 있다. 필자가 엘메디치 케이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악어가죽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포장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기 때문이다. 위사진속의 상자와 아래 사진속의 부직포 포장을 보면 어떤 느낌을 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엘메디치의 제품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소가죽을 재료로 하기 때문에 관리를 위한 주의사항을 친절하게 적어뒀다. 녹색 케이스의 색감은 아래사진과 같다. 사진속 색깔은 ..

Review./Mobile Accessary 2014. 3. 21. 07:30

요즘 이상하게 LG G2에 관련된 포스팅을 많이 하고 있다. 솔직히 G2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영향도 있고, 결정적으로 필자가 2년째 같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니 얼마전에 장만한 G2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게되는것 같다. 이 글도 역시나 G2에 관련된 것으로 악어가죽 케이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LG전자 나눔데이를 통해서 구한 세상에 하나뿐인 케이스를 선물한 지 불과 며칠 지나지 않아서 엘메디치 악어가죽 케이스를 선물로 줬다. 전에 선물한 케이스는 세상에 하나뿐이라 그런지 장식장에 떡~하니 전시해 두었기에 바로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선택을 했는데, 기욍이면 좀 고급스러운 녀석을 찾던 중에 엘메디치를 만날 수 있었다. 인터넷에서 만난 엘미디치 홈페이지는 스마트폰 케이스부터 지..

Review./Mobile Accessary 2014. 1. 1.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