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지진 그 후 1년, 아직도 도움이 필요합니다.
2010년 1월 12일 전세계를 충격에 빠지게한 자연의 대재앙이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아이티를 뒤흔들었습니다. 우리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학교를 가고, 마트에 갈 때 아이티에 남은 것은 절망과 23만명의 사망자와 100만명에 이르는 이재민 뿐이었습니다. 이로인해 아이티의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집과 학교, 직장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가슴 아픈 것은 이제 다시 보지 못할 내 가족, 친구, 이웃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런 아이티에 지진 발생 이후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극한의 절망의 땅 아이티에는 세계각국에서 보내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닿기 시작했고 하나, 둘 모인 사랑의 손길은 아이티 사람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어주고 때로는 친구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리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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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7.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