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원에 구매한 아이폰Xs Max 짝퉁! 정말 잘 베꼈다!
얼마전에 102달러(약 11만원)를 주고 아이폰XsMax 짝퉁을 하나 구매했다. 얼마나 비슷한지 궁금하기도 했고 짝퉁이 가지고 있는 성능도 조금은 궁금했다.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DHL배송을 신청해서 주문후 1주일만에 짝퉁 아이폰XsMax를 받았다. 포장을 뜯고 박스를 봤을때 진짜와 너무 똑같아서 상당히 놀랐는데, 하나하나 살펴보다보니 외형적으로 상당히 잘 베꼈다고 느꼈다. ※ 이 글에 올려진 비교사진에서 왼쪽에 있는 제품이 진짜 오른쪽에 있는 제품이 짝퉁이다. 아이폰XsMax 짝퉁을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아이폰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슬쩍 보여주면 진짜라고해도 믿을만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조금만 사용해보면 차이를 느낄 수 있긴 하겠지만, 외형부터 iOS가 가지고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Review./Device - Apple
2018. 12. 5.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