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

이랜드리테일의 E맘클럽과 굿윌스토어가 장애인들의 꿈을 지키기위한 나눔 캠패인을 진행한다. 이번캠페인은 E맘클럽 멤버들이 기중해주는 다양한 물건을 굿윌스토어를 통해 재판매해서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위해 사용한다. 굿윌스토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증품 매장으로 기업에서 후원받은 새 상품과 개인에게 기증받은 중고물품을 판매하여 장애인을 위해 사용한다. 이 때 엄격한 자체공정을 통해 중고물품도 신상품과 같은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고, 연중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값싸고 좋은 상품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 더 이상 입지 않는 옷이 누군가에는 굉장히 가치있는 상품이 된다 이번 이 맘을 나워요 캠페인은 7월 10일 시작해서 7월 23일까지 계속되고, 캠페인 참여는 5곳에서 가능하다..

Review./이랜드 프렌즈 2019. 7. 7. 21:28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삶과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한 휴먼브랜등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마리몬드가 이번에는 이랜드그룹의 슈펜과 손을잡고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Draw a Dream" 가치소비 상품 23종을 출시했다. 위안부 피해자에 대해 작은관심만 가지고 있어도 잘 알고 있는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를 지원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일본공항내 직원들의 사용이 금지되면서 사회적 이슈를 탔던 그런 브랜드다. 마리몬드는 인원이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고자 상품의 디자인에 메시지를 담아내고,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기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활동이 꽃할머니 프로젝트 였다면 이번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것은 프로젝트 나무다. 프로젝트 나무는 꽃할머니 프로젝트와 무관하지 않은데 다음 세대는 평화로..

Review./이랜드 프렌즈 2019. 5. 10. 23:06

이랜드 리테일이 판매하는 오프라이스 생수의 특별한 버전인 원보틀 에디션이 판매를 시작했다. 원보틀 에디션은 한병 그대로 선물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특별하게도 판매금 전액이 아프리카 모잠비크 우물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지금까지 일부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는 많이 있었으나 이렇게 판매금액을 100% 기부하는 것은 굉장히 놀라운 일이다. ▲ 원보틀 에디션 생수 설명 ▲ 원보틀 에디션 기부로 혜택을 받게될 학생들 오프라이스 원보틀에디션 판매금액은 정확하게 아프리카 모잠비크 우물 프로젝트에 사용되는데, 총 3만 3천세트(660,000병) 한정판매한다. 아마도 이정도 수량을 판매하면 위 사진속 학생들이 있는 마을에 우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충분한 비용을 만들 수 있나보다. 오프라이스 생수를 생산하는 이랜..

Review./이랜드 프렌즈 2018. 9. 8.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