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클래식 골프 2019 우승은 박채윤! 한화큐셀 골프단 탑7에 3명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동안 이어진 KLPGA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19가 막을 내렸다.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으로 손꼽히는 제이드팰리스에서 열린 이번대회의 우승은 박채윤에게 돌아갔고, 한화큐셀 골프단이 탑7에 3명을 진입시키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2019년 KLPGA 대회 중 두번째로 총상금이 많은 대회로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에 대거 참여했거, 세계랭킹 7위로 LPGA 무대에서 이미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넬리코다도 참여해서 관심이 집중되었다. ▲ 3라운드 종료 후 인터뷰 중인 넬리코다 선수 넬리코다는 명성에 걸맞게 3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선두로 나서면서 우승에 대한 기대를 키웠으나, 우승은 4라운드에서 6타차를 극복한 박채윤에게 돌아갔다. 박채윤은 4라운드에서 ..
Review./Sports.
2019. 9. 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