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사계절이 있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우리나라에서 연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중의 한곳인 제주도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이 너무나도 다양하기 때문에 몇번을 방문해도 지겹지 않은 곳이다. 이러한 제주도의 모습을 20여년의 세월을 받쳐서 사진속에 담아둔 분이 있었으니 고 김영갑 선생님이다. 그리고 그 분이 담아낸 제주도의 사계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이다. 김영갑(1957년 - 2005년 5월 29일)은 대한민국의 사진작가이다 충청남도 부여에서 태어났다. 제주의 평안한 수평 구도에 끌려 1985년 섬에 들어왔다가, 이후 제주도의 자연환경을 소재로 한 사진 작품들을 남겼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에 걸려 6년간 투병하는 동안 제주도에서 작품활동을 계속하였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자신의 ..
Travel Story./제주도_서귀포시
2009. 11. 3.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