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승진 안식월에 이어 자기개발 채움휴직 시행! 칭찬해!
한화그룹이 국내 10대 그룹 중 처음으로 상당히 파격적인 승진 안식월제도를 2016년부터 시행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2019년에는 또 한번 파격적인 제도를 발표했다. 이번에 시행되는 제도는 한화그룹 직원이 최대 2년간 자기개발을 할 수 있게 휴직 기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채움휴직'이라 부른다. 채움휴직은 학위 취득이나 직무관련 자격취즉, 어학 학습 등 자기개발을 위한 것이라면 근속 5년 이상 직원은 누구나 사용 가능한데, 최소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가능하다. 채움휴직 기간 동안 자기개발 지원금이 지급되고 근속 기간도 인정되기 때문에, 경쟁에서 밀려날 것이라는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도다. 채움휴직이 어느 정도 정착되면 직원들은 개인의 능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시간과 노력을 많..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9. 5. 31. 0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