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

MWC 2017 공식개만 이전 제조사들은 MWC 2017주인공이 되기 위한 신제품을 속속 발표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테이프를 끊은 것은 블랙베리를 인수한 TCL이다. TCL이 현지시간으로 2월 25일 공개한 핵심제품은 블랙베리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가져간 외형에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키원(KEYone)이다. 블랙베리 키원은 이전까지 코드명 머큐리로 알려진 제품으로 TCL이 블랙베리 인수 후 처음으로 선보인 블랙베리 제품이라는 것과 무엇보다도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다는 점 때문에 많은 관심이 쏠린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블랙베리에 대한 관심이 극히 저조하지만 북미시장에서는 아직도 블랙베리의 쿼티 매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소비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 글에 포힘된 제품 사진 출처 : TH..

Review./Device - 중국 2017. 2. 26. 10:59

국내에 출시되는 몇안되는 쿼티 스마트폰 중의 하나인 LG의 옵티머스 Q2는 쿼티자판이라는 매력이외에도 700니트 밝기의 노바디스플레이, 방향키를 이용한 편리한 스크롤, 사진촬영은 500만화소지만 동영상은 Full HD 영상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특징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쿼티자판 중에서도 방행키의 쓰임새와 직접 촬영한 풀 HD영상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쿼티자판 중에서 방향키의 쓰임새 입니다. 쿼티자판 오른쪽 하단에 있는 방향키를 사용하면 웹서핑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사를 읽거나 웹툰과 같은 컨텐츠를 볼 때 손으로 화면을 터치해야할 필요없이 키보드를 이용해서 편하게 스크롤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웹툰과 블로그 글을 방향키를 이용해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길게 설명..

Review./Device - LG 2011. 11. 13. 07:00

쿼티폰과 터치폰을 함께 사용한지도 2주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직 번호이동을 하지 못해서 2개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터치보다 쿼티자판을 가진 스마트폰이 좀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일하는 환경상 인터넷을 접할 수 있는 수단이 스마트폰 밖에 없다보니 블로그관리에서부터 SNS 사용 등 다양하게 스마트폰을 활용하고 있고, 타자를 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쿼티 스마트폰이 더 좋다고 느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쿼티자판이 가진 매력이 과연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쿼티자판의 매력을 떠올리다보니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추운겨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서 장갑을 벗을 필요가 없어서 참 좋겠구나 하는 것입니다. 아직 장갑을 끼고 옵티머스 Q2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지난 겨울..

Review./Device - LG 2011. 11. 10. 06:30

지난주 LG 더블로거 9월 정기모임이 있었고, 모임장소에서 아주 따끈따끈한 LG의 신상인 옵티머스 Q2와 옵티머스 LTE를 만져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 많은 제품을 쏟아내면서도 그다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등장한 새제품이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제품은 그래도 제법 선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그것은 옵티머스 Q가 다소 부진한 판매량을 기록하긴 했지만 LG U+에서만 출시되고도 매니아층을 형성했었다는점과 요즘 다양한 쏟아지는 스마트폰들이 눈에 띄는 특징들이 없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쿼티자판이라는 확실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옵티머스 Q2를 직접 만져몬 첫 느낌은 '이 녀석~ 꽤 괜찮은데?' 였습니다. 옵티머스 Q를 사용해보지 않았고, 지금까지..

Review./Device - LG 2011. 10. 7.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