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속 용인 한국민속촌, 가족과 연인 나들이에 제격
얼마전에 용인 한국민속촌을 다녀왔다. 어릴적부터 여러 차례 갔던 곳이지만 매번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장소이기에 겨울 치고는 날씨가 조금 따뜻했던 2015년 1월 24일에 다시 한번 방문 했다. 겨울이라서 민속촌에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평소보다 높은 기온에 필자와 같은 생각으로 찾아온듯한 관람객들로 제법 북적이고 있었다. 그리고 입구에는 새해를 맞이한 연과 양띠해를 맞이한 양 그림 등이 장식되어 있었다. 용인민속촌 나들이 이야기를 하기전에 사람들이 민속촌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 민속촌은 국가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개인이 만든 것이다. 그래서 국가소유 재산이 아니고 그냥 하나의 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과거부터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살아 있는 세트장이 되고, 최근에는..
Travel Story./인천,경기도
2015. 2. 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