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 멍때리며 더위를 날리자!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단 8일간만 63빌딩 한강공원에서는 조금 특별한 비밀의 숲을 만날 수 있다. 그것은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이 열리기 때문인데, 필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은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행사장 입구에는 열대숲을 생각나게 하는 문이 하나 만들어져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필자도 왠지 이국적인 모습에 포즈를 잡고 사진을 한짱 찍었다. 항상 사진을 찍을줄만 알았지 찍히는데는 별로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한 포즈는 어쩔수가 없나보다. 라이프플러스 트로피컬 피크닉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힐링 장소다. 이곳에서는 하늘을 보며 멍때리기를 하고 있어도, 눈이 반쯤 풀린채로..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8. 12.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