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라이프의 멀티로그

지난 10월 27일 비가온뒤 온도가 조금 내려가서 쌀쌀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수도권 제2 매립지에서 있었던 식수행사를 다녀왔다. 이번 식수행사는 한화 태양의 숲 7호인 미세먼지 방지숲 조성을 위한 것으로 일반시민과, 한화그룹 임직원, 트리플래닛 등 100여명이 참석해서 9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수도권 제2 매립지는 중국에서 밀려오는 미세먼지가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바람길에 자리잡고 있어서 미세먼지 방지에 효과적인 소나무, 느티나무, 대왕창나무 등을 심어서 미세먼지 방지 효과를 높힐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조성되는 한화 태양의 숲은 약 6천평의 면적에 6천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그리고 숲 조성을 위해 사용하는 묘목은 태양광 묘목장에서 길러진 친환경 나무다. 한화 태양의 숲 7호는 최초에..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10. 31. 12:18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한화 해피 선샤인과 한화 태양의 숲이 만나서 친환경 묘목장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갬페인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일반 시민들의 참여갸 더해질때 시너지 효과가 만들어지는 형태라서 더욱 의미가 있는데, 시민들의 응원으로 목표한 에너지량이 채워지면 친환경 묘목장에 태양광 패널이 기증된다. 미세먼지 발생이나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만들어지는 묘목장에서 나무를 키우기 위해서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화력발전소의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현실인데, 태양열을 이용해서 나무를 키우면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끊어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사람들의 참여로 숲을 만드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도 함께하는데 정확하게는 트리플래닛의 친환경 묘목장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8. 10. 23:48

지난 2018년 7월 17일 뉴욕에 있는 UN본부에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위급 정치포럼의 부대행사로 한화 태양의 숲이 기업 파트어십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모범 사례로 소개되었다. 한화 태양의 숲은 트리플래닛과 한화그룹이 2011년 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 몽골, 중국에 축구장 180여개에 해당하는 부지에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해왔다. 대한민국의 외교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조태열 주UN대사, 유엔기구 및 외국 정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는데, 우리 정부와 기업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을 위한 모범사례로 한화 태양의 숲을 소개한 것이다. 한화그룹의 태양의 숲 캠페인은 환경인식을 제고하는 것을 기본으로 실질적으로 해충발제효과, 수..

Review./한화1인미디어기자단 2018. 7. 21.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