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WWDC 2017 키노트 발표를 통해서 다양한 새 제품들이 모습을 드러낸가운데,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도 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번 WWDC 2017의 키노트를 처음 봤을때 필자의 느낌은 '새로운 것은 없는데, 임팩트는 충분히 강력했다'이다. 하나하나 뜯어보면 혁신적인 요소를 발표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합쳐서 보니 충분히 강력했다. ▲ 아이맥프로(IMac Pro) &n..
최근 며칠간 애플워치의 배터리에 대한 이야기가 국ㆍ내외 IT 매체 등에서 거론되고 있다. 이야기의 요지는 애플워치의 배터리 지속시간이 상당히 짧아서 실제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스마트워치의 배터리 지속시간에 대한 문제는 꼭 애플워치가 아니더라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슈이다. 많은 제조사들이 스마트워치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제한적인 배터리 용량에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게 만들려다보니 충전 없이 ..
9월에 접어들면서 아이폰6 공개일이 이제 1주일정도 남았다. 그동안 인터넷상에서 참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컨셉사진을 볼 수 있었다. 필자 역시 아이폰6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컨셉사진을 소개한바 있고, 이제는 공개전 마지막으로 컨셉 디자인을 보여줄려고 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컨셉 디자인은 필자가 그동안 계속해서 참고했던 네덜란드 디자이너 마틴하젝의 작품으로, 마틴하젝 역시 아이폰6에 대한 마지막 컨셉 디자인임을 밝혔다. ..
아이패드2를 사용한지 이제 겨우 10일정도가 지났습니다. 애플제품을 사용 해본적이 없어서 아직도 조금은 부자연스럽게 사용주이긴 하지만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마음에 드는것이 참 괜찮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제품입니다. 특시 소소한 부분이지만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가능한 기능들을 몇가지 익힐수 있었는데, 애플 제품군을 사용해온분들은 잘 알고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안드로이드만 사용해온 저에게는 신기하기도 하고 참 간편하다는 생각..
얼마전 전라북도에서 2012 전북방문의해를 맞이하여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열면서 1등 상품으로 아이패드2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며칠동안 고민 또 고민을 거듭해서 블로그에 글 하나를 썼고, 운이 좋았는지 당당히 1등에 선정되어서 아이패드2 상품을 며칠전에 받았습니다. 그동안 주변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참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었지만, 막상 직접 애플제품을 사용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