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어베인럭스, 실익보다 브랜드 마케팅을 선택한 LG전자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스마트워치가 출시되고 있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은 여전히 애매한 상황에 있다. 수년전부터 스마트워치 시장은 미래에 급격한 성장을 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이미 많은 기업들은 언제 폭발적인 성장을 할지 모르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LG전자도 G워치, G워치R, 워치어베인, 워치어베인LTE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였고, 최근에는 IFA 2015를 맞이하여 새로운 형태의 제품은 아니지만 워치어베인에 금을 입힌 워치어베인럭스(Watch Urbane Luxe)를 공개했다. LG가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새로운 제품이 아닌 기존제품의 럭셔리모델을 선택한 것은 당장의 실익보다는 장적으로 손목시계로써의 브랜드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생..
Review./Wearable Device
2015. 9. 5.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