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두 번째 기획 스마트폰 쏠(Sol), 아쉬움 가득한 새로운 시도
2015년 스마트폰 시장에는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는데, SKT의 루나폰도 제법 임팩트 있는 사건 중 하나였다. 루나폰이 SKT가 기획하고 만든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적절한 마케팅과 단통법이 시행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굉장히 잘 이용해서 괜찮은 성과를 만들어냈다. 그래서 그 여세를 몰아서 이번에는 태양을 테마로 하는 보급형 스마트폰 쏠(Sol)을 공개 했다. 쏠 역시 루나와 마찬가지로 해외에 이미 출시된 제품을 국내로 들여오는 것으로 TCL 알카텔의 아이돌3가 그 대상이다. 쏠의 출고가는 39만 9,300원으로 루나보다 5만원 가량 저렴하다. 스펙상으로는 비슷한 수준인데 다른 부분이 있다면 AP가 한 단계 아래라는 것이다. 루나는 스냅드래곤 801을 탑재했고, 쏠은 스냅드래곤 615를 탑재했다. 어떤 이들..
Review./Device - 중국
2016. 1. 18. 07:30